비록 멤버는 아니지만 내가 지금 유키링 헤어가 분홍톤 갈래갈래 보이는 거 보고 놀라고 나니까 마리코의 그때 그 놀라움이 확 이해되네.
마리코는 닼민이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때문에 저러는 거 아닌가 걱정했던 것 같은데...
난 늘 단정한 헤어스타일이었던 유키링의 심경변화가 궁금하달까. 단순히 일때문인지 아니면 코로나-자가격리로 인한 일상의 지루함 때문?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이유?
암튼 유키링 머리 봐봐.
그리고 얘는 맥날 먹을 꺼면 닼민한테 연락해서 같이 먹자!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