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아이답게 NHK가 특집으로 하는 방송들하고
기존 레귤러방송들의 특방들 등에 나가는 것 같고 그 중에서
닼민 레귤러인 네타도리시간까지 빼가면서 특방하는 치코짱 연말 특방이 좀 기대되긴 한다.
(((네타도리))) 긴 하지만 ㅋㅋㅋ
며칠간 찍게 될 예정인 오오구이 결정전 관련 특방은 이번에는 여자 한정이 아닌 듯?
1월 초에 방송예정인 것 같은데 목격트윗들 올라오는 거 보니까 최강 오오구이결정전이라는 타이틀로 가는 듯.
남녀통합인지 남자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30년만에 MC를 닼민 단독으로 바꾸는 거 계속 유지하면서 가는 거 박수쳐주고 싶다.
벌써 특방만 3번째인데 방송 평들도 좋아서 기대는 했지만 기대한다고 기대대로 뿅하고 나타나는 게 당연한 업계도 아니라서 어떻게 될까 궁금했거든.
그래도 닼민이 참가자들 스탭들 그리고 수록당시의 업체들과의 조율에도 특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일하는 것 같아서 덕후는 그저 눈물 ㅠㅠ
역시 내 새기 ㅠㅠ 하면서 ㅋㅋ
코레나니도 이나가키 고로하고 하마 오카모토하고 공동기획으로 아티스트들 특집을 진행하는 것 같고......
12월 네타도리나 이지메녹아웃 패럴림픽 관련 방송들도 연말에 맞춰 나름의 컨셉트로 가는 듯.
요즘 닼민 바빠보이고 솔직히 나도 바쁘고 ㅠㅠ
뭐하는지 가끔 체크만 하는데도 버거워서 ㅠㅠ
보고 싶은 방송들도 많았는데 놓친 게 너무 많네 ㅠㅠㅠㅠㅠ
코레나니나 요분도 시간 날때만 듣고 ㅠㅠ
암튼
오시는 2019년도 잘 마무리하고 있는 것 같고
2020년... 허걱... 이런 연도를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암튼 2020년 준비도 잘 하는 것 같은 오시를 보면서...
나도 연말연초 무사히 ㅠㅠ 잘 보내야겠.........지?
아.......사실 망년회가 제일 두려워 ㅠㅠ
그저께였나 하마군하고 닼민하고 망년회 얘기하던데 망년회 초대를 받아도 안 간다는 하마군 마음이 내 마음이었어.
사람 많은 데 가는 것도 싫고...
재미도 없고...
ㅋ
근데 견뎌야 할 관문같은 거지 ㅠㅠ
덬들도 연말연초 잘 보내길 바라면서...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 글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