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마리코, 요코야마 유이, 무카이치 미온]
3사람 : 다카하시 미나미상 생일 축하합니다!
마리코: AKB48의
유이: 요코야마 유이입니다.
미온: 무카이치 미온입니다.
마리코: 시노다 마리코입니다.
유이: 어라?
마리코: 말해보고 싶어서. 동기(인 것처럼)...
유이: 동기라니 황송합니다. 근데 좀 정신없어지는데 괜찮을까요?
마리코: (우리가 지금 하는 얘기를) 생일라이브에서 들려준다나봐.
미온: (생일) 축하해요~~~
마리코: 50살의 생일 축하해~~~
유이: 아직 28살이라구요!
마리코: 2... 8 이라고? 잘 모르겠네. 여기 총감독이 두 명이나 있거든.
유이: 그렇네요.
마리코: 미온이 새롭게...
미온: 3대 총감독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리코: 앞으로의 AKB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싶은지...
미온: 역시... 다카미나상이 안심할 수 있는 AKB를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마리코: 미나미의 팬들도 보통 때 잘 지켜보고 있을 것 같고 AKB팬들도 그럴 것 같아.
유이: 다카미나상의 팬분들이 자주 오세요.
마리코: 미나미의 팬들은 유이짱 좋아할거야.
유이: 다카미나상, 저, 미온이 오시인 분들도 계실걸요?
미온: 있어요. 있어.
마리코: 아마 오늘 미나미의 생일라이브에도 있을지도 몰라.
미온: (여러분~~~ 저희들의 얘기) 듣고 계세요?
마리코: 암튼 멋진 1년이 될 수 있게 응원할게요. AKB의 응원도 하고요.
세 사람: 잘 부탁드립니다.
[토모]
28살이 되었네. 나 다카미나랑 같은 나이잖아. 3개월뒤면 나도 28살이구나 싶어져.
26살 때쯤엔 (나이 들어간다는 게) 싫었는데 28살 정도 되니 오히려 시원하네.
AKB시절엔 딱딱하고 무서운 모습이 많았는데 최근의 다키미나는 해피오라가 가득해서 좋아보여.
같이 식사하러 가는 게 좀처럼 힘들긴한데 28살 생일축하도 해주고 싶으니까 같이 밥 먹으러 가장~~
[돈자]
다카미나~~~ 생일축하해. 생일라이브도 축하하구~
28살이잖아. 나도 좀 있음 28살이 되겠지.
뭐랄까 난 28살 (생일/ 28살이 된 거) 축하한다고 하는 말 안 들어도 된달까 ㅋㅋㅋ
30살 언저리네...
우리 다 행복해지자~
그리고 다카미나도 얼른 이쪽으로 와~ (얼른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 되는 거/ 이쪽으로 오는 거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