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
료도 료지만 후루이치 노리토시(사회학자)가 닼민 멋지다는 얘기를 나눴나봐.
자신의 일은 차치하고 주변사람들과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우선시하여 행동하는 사람이고
그런 식으로 결국 몇백명을 끌어온 사람이라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얘기나눈 듯.
닼민을 프로듀스한다는 거창한 주제가 붙어있지만 닼민 칭찬해가면서 닼민이 해오고 해나가는 중인 일들에 대한 얘기도 하고 앞으로의 닼민에 대한 얘기도 나눈 듯.
앙앙 결제해야겠다 ㅋㅋㅋ
이건 결제해야지.
자신들만의 논리 위에 말을 얹어서 가지고 노는 두 사람이 닼민과 함께 일하면서 느낀 것도 있을 거고...
제3자로 봐오면서 느낀 것들도 있을텐데...
그런 게 좀 녹아있는 대담이 된 듯.
일단 오늘 후루이치가 닼민한테 이 연재관련 얘기를 한 것 같으니까 닼민도 사서 볼 수도?
요분팀도 활용할 가능성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