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4dplexfilm/status/1847261360234869046
무대 연출도 여러 각도에서 잘 담아내서, 특히 무대 전체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적이고 음향도 정말 압도적이었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 크다 싶었지만 "사운드가 빵빵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영화였어. 태용이의 목소리는 선명하게 들렸고, 시즈니의 떼창도 감미롭게 울려 퍼져서 듣는 내내 감동적이더라 처음엔 혼자 보고 괜찮다 싶어서 한국어 모르는 머글 친구와 다시 보러 갔는데, 그 친구도 너무 즐겁게 감상해줘서 내가 다 흐뭇했어. 특히, 친구가 노래 제목을 물어본 곡이 세 곡이나 있었을 정도였어 (관둬, 문투어, MMM)
블루레이 나왔으면 좋겠다 꼭 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