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딜레이가 30분도 넘게 돼서 되게 급하게 진행됐어ㅠㅠㅠㅠ
화면 모니터 하는 것도 리허설 딱 한 번만 하고 팬들 입장하고 있을 때 리허설 시작해서 리허설 끝부분부터 봤다 넘 아쉬워ㅠㅠㅠㅠ

태용이 오늘 의상은 까만 바지에 약간 분홍 계열? 민소매랑 재킷이었오 이런 거 잘 몰라서 뭐라고 해야 할짘ㅋㅋ
민소매는 그 어깨 부분 넓어서 어깨 덮이는 그런 거였어
오프닝 태용이 넘 인형 같아 존잘존예ㅠㅠㅠㅠ

리허설 모니터 하고 올라와서 첫번째 녹화 들어가기 전에 스탭들이 스탠딩 팬들한테 응원봉 들어주세요 좀 내려주세요 4분 동안 그렇게 계세요 이런 말 하는데
태용이 그 말 들으면서 미소 짓는데 미소가 한 문장 끝날 때마다 점점 커져ㅠㅠ 그 그 팬들 귀여워서 웃는 것 같은 미소ㅠㅠ 넘 사랑스러어ㅠㅠㅠㅠ
무대 초반에 재킷 한쪽 살짝 내려서 어깨 아래쪽에 걸치고 계속 했어 넘 예뻐ㅠㅠ

두번째 녹화 다시 올라와서 대기하는데 태용이 모니터에 잡히니까 넘 존잘이라 팬들이 우와 우와 그랬단 말야ㅋㅋㅋ
모니터 슬쩍 보고 약간 우파 비슷한 표정 짓는데 진짜 졸귀였어ㅠㅜㅠㅠㅠㅠㅠ 진짜 넘 귀여웠어ㅠㅠㅠㅠㅠㅠ
스탭이 태용씨 시선 맞추고 시작할게요 해서 오프닝 때 카메라 쳐다보는데 넘 귀엽고 잘생겨서 팬들 또 앓았어ㅋㅋㅋ
또 재킷 살짝 내려서 걸쳤는데 이번엔 춤추다 올라가버렸어ㅋㅋㅋㅋㅋ

녹화 끝나고 바로 인사하는데 더운지 재킷 벗더라구
본방 사수 잊지 말아 달라고 하고 저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한다면서 내 기억이 맞다면ㅋㅋ 머리 위로 크게 하트했어ㅠㅠ 아마 맞을 거얔ㅋㅋㅋㅋ
무대 내려가면서도 팬들한테 손 흔들어 주고ㅠㅠ
암튼 오늘도 태용이 너무너무 예뻤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