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자마자 시야가 탁 트여서 매우 좋았음
첨에 암전되고 핑크오션 보고 울컥함
못 가겠다 하다가 어렵게 구한 자리고
태연이가 이 풍경을 역방향에서 봐왔겠구나
하면서 턱이 움찔움찔하다가
첫 곡 듣자마자 고였던 눈물 흘러내려서 조용히 닦음
베이스음향은 심장과 온몸이 반응하게 울리는 1,2층 보단 부실함
향이 좀 옅음 그래도 후반에 찐하게 뿌려줄 때 충분히 느낄 수 있음
아무래도 뒤에서 들려오는 응원소리가 없으니까
이게 잘 되고 있는 건지 확신이 별로 없음
하지만 찐탱덕들 많아서 분위기 최고
우리끼리 신나게 즐겼는데 후기에 다들 3층 칭찬해주니 뿌듯
슬로건 못 받음ㅠ 그래도 총대들이 내일은 피드백해주지 않을까?
태연이는 시야불문 언제나 최고다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라이브&퍼포 말뭐
결론, 내일 현판 도전
첨에 암전되고 핑크오션 보고 울컥함
못 가겠다 하다가 어렵게 구한 자리고
태연이가 이 풍경을 역방향에서 봐왔겠구나
하면서 턱이 움찔움찔하다가
첫 곡 듣자마자 고였던 눈물 흘러내려서 조용히 닦음
베이스음향은 심장과 온몸이 반응하게 울리는 1,2층 보단 부실함
향이 좀 옅음 그래도 후반에 찐하게 뿌려줄 때 충분히 느낄 수 있음
아무래도 뒤에서 들려오는 응원소리가 없으니까
이게 잘 되고 있는 건지 확신이 별로 없음
하지만 찐탱덕들 많아서 분위기 최고
우리끼리 신나게 즐겼는데 후기에 다들 3층 칭찬해주니 뿌듯
슬로건 못 받음ㅠ 그래도 총대들이 내일은 피드백해주지 않을까?
태연이는 시야불문 언제나 최고다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라이브&퍼포 말뭐
결론, 내일 현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