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부와 KOTRA가 1일 KOTRA 본사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ㅎㅈㅇ과 태민, ㅎㅅ를 위촉했다.
뉴욕 한류박람회에는 국내 소비재 업체 100여개사가 참가해 북·중남미 전역 바이어 250여개사와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3만여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류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057050), 더블유컨셉, 에이랜드, 딜리버드코리아, 케이타운포유, H마트,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11개 유통망도 함께 한다.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태민은 최근에도 월드투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스타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특히 뉴욕 등 미국 6개 도시 투어를 전회 매진시켰다.
태민은 “한류 홍보대사로서 한미 양국 우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 상품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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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11월 7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팬 사인회, 사회공헌활동(CSR) 등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은 홍보대사 서명이 담긴 '희망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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