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너무 다사다난했어 후쿠오카 시선콘 보러 갔었어서 그때랑 똑같이 준비 했는데 뭐가 갑자기 안되는게 생기면서 늦고 일이 꼬이기 시작함..그러다 최종적으로 내자리 못찾고 다른데서 보게 됨
자리가 어딘지 못찾겠어서 물어봤는데 좌석 번호를 조금 다르게 읽길래 내가 글씨체를 잘못 읽은건가 했어.. 그런데 스탭이 그 번호대 자리가 없다며 끝에서 계속 찾는거 보면서 속으로 아 그럼 그번호 말고 내가 처음에 읽은 번호 아닌가..? 생각만 하고 아무리 그래도 스탭이 나보다 내부를 더 잘 알겠지 싶어서 말 안하고 확인 요청중이라길래 기다렸지ㅜㅜㅜ 그러다 공연 시작할 시간 다가와서 주변에 남는자리 앉으라 해서 앉았는데 나중에 끝나고 배치도 찾아봤다가.. 내가 본 배치도가 맞다면 거의 중앙쪽이였을거 같아서 후회중이야 ㅠㅠ 아 그리고 들어가기 직전에 표 사진 찍어둔것고 잊고있었어!! 바보같이..그거라도 열어봤으면 우측에 써진 숫자는 명확해서 잘 찾아 갈 수 있었는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