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바하는거였으면 좋겠지만 아무리 마음 단단한 어른이라도 너무 소모되기 쉬운 환경에 몰렸잖아 그룹이든 솔로든 활동들 다 소중하지만 가장 소중한건 태민이 그 자첸데 이게 이렇게까지?이렇게까지될일인가??싶은 일들의 연속이고...
회사랑 분리해야되니마니 하는 의견들 다 이해되고 나도 답답한데 그냥 여기서 조금의 부담도 더 얹어주고싶지않은게 지금 내 마음인것같아
뭘해도 화살만 돌아오는 마당에 주체가 뭐가됐든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는 말들은 이미 차고넘치게 느껴져 대가리꽃밭 소리 듣더라도 지지와 사랑만 보내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