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버티게 해주는 존재? 라는 메시지 본 것 같은데

나는 거기서부터 눈물 나더라

정말 그것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피었길래

다 그만두고 싶은 힘든 순간에도 버티게 하는 힘을 주는 걸까 생각했어

태민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태민이 보면서 힘내고 태민이 덕분에 살아가듯이

태민이에게도 우리가 그런 존재라면 너무너무 다행이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

태민이가 살아가면서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