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정리된건 없는거같아서 나도 가끔 꺼내보고 싶어서 적어왔어🥹

정말 꿈만 같았던,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었던 이 순간이었는데 역시 여러분들을 만나고 같이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건 너무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정말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고

언젠간 이 순간이 꿈이 될지라도, 정말 이렇게 감사하게 만들어준 순간을 기억하면서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사랑하고, 우리 또 만날거고

아, 저는 참고로 늙어서 허리가 안펴지면 안펴지는대로 노래를 할거고, 목소리가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손동작을 해서라도 여러분들에게 계속 표현을 할거니까 저랑 함께하실 분들은 계속 저랑 함께해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