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탬미팅 올팅을 했는데..
난 입덕한 지 얼마 안된 팬이라
드래콘 이후에 태민이를 두번째 보는 거였고
팬미팅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태민이를 알게 되고,
팬이 된 게 내 스스로 너무 자랑스럽고
이런 감정을 갖게 해 준 태민이한테 너무 고마운 마음 뿐이더라고..
마지막 4회차 공연때
오프닝 사랑인 거 같아 노래 부르는 태민이 보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왜 갑자기 그랬는지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되게 많은 감정이 교차됐던 거 같아..
결론은 태민이한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만 보내고 싶다는 거.. 앞으로도 쭉 그럴거라는 거....
내 현생에 치여 지치고 힘들어도.. 태민이 덕분에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ㅜㅜ
그리고 탬미팅 회차마다 탬메들 모두 한마음 한뜻인거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 ㅎㅎㅎ
나도 태민이에게 자랑스러운 팬이 되고 싶어..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