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주 수요일에 다녀왔는데 현생 살다가 이제 후기 남겨 ㅋㅋㅋ
평일이였는데도 모아들이 많이 있더라고 주로 외국분들이긴 했지만 리액션도 좋아서 같이 보는데 재밌었어
전체적으로 내 무릎에서 춤추고 노래해주는 것처럼 가까워서 너무 설레였어
태현이 카드 뽑고 두번정도 플러팅이랄까 가이드해주는 부분 있는데 진짜진짜 예뻐 너무 인형이야ㅠㅠㅠㅠ
처음봤을 땐 사회적 체면이 있어서 반쪽 하트 못해줬는데 두번째부터는 바로 바로 하트 해줬어 ㅋㅋㅋ 안하고는 못베기겠더라
의상도 너무 다 잘 어울리고 브이알 기술도 1년 동안 많이 발전한 건지 화면이 깨끗하고 실체가 있는 듯이 구현해내서 진짜 대단했어
브이알 보고 나니까 엔돌핀이 막 돌면서 너무 좋고 안구건조증 비염 역류성식도염 등의 지병이 나아진 듯해
아무튼 그렇고 그러니까 태현이 사랑해 로모니들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