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 : 우연히 어제, 타키자와가 대기업 사장이 되는 그림이 문득 떠올랐어(웃음).
사람을 육성하는, 쟈니상 포지션 같은(웃음).
타키자와 : 된다면 좋겠네. 나, 귀차니스트니까 왓! 하고 가르쳐 준 다음에는 맡기고 싶어.
츠바사는 가게 할 것 같아. 라면 가게 주인이라거나(웃음).
츠바사 : 라면 가게 주인이라니..(웃음)
하지만 정말로, 언젠가 음식점을 하고 싶어. 개업할 때 꼭, 꽃 보내줘.(웃음)
타키자와 : 세 개 정도 보내줄게(웃음). 근데 이미 둘 다 쟈니즈가 아니잖아(웃음)!
언제적 인터뷰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이거 보고 소름 돋았어
당시에는 둘 다 웃으면서 농담했겠지만 절반은 현실이 될 줄이야...
그래서 츠바사가 라면 가게 차리면 진짜로 현실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