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없기도 하고 실제로 말솜씨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불가)
개구진 모습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자기어필에는 서투르고
그런데 춤출 때 집중하는 모습이 또 정말 멋지고,
소리없이 보여주는 미소가 순간순간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소년이었는데
어느 순간 훌쩍 커가지고 개성있고 매력있는, 여유로운 어른이 되어서
자기가 열정을 가진 취미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달변가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그러면서도 그 수줍은 특유의 웃음은 언제나 그대로였고
또 아는 사람한테는 얼마나 재밌는 사람이었는지. 나름의 유머감각이 있어서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상대 앞에서는 아주 그냥 능청능청 이었지 (예 : 타키 ㅋㅋ)
말하다보면 정말 끝도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왕자님같았던 타키 옆에서도 오롯이 자기 색깔로 빛났던
내 아이돌 이마이 츠바사
진짜 좋아해.....................
건강하길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서 주접을 떨게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