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01-00000328-oric-ent
2018년 9월에 해산한 타키&츠바사가 12월 31일과 1월 1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쟈니스 카운트다운 2018-2019 헤이세이 라스트의 꿈 이야기! 쟈니스 섣달그믐 생방송"에 출연했다.
2018년을 끝으로 예능 활동을 은퇴하는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벌써 사무소를 퇴소하고 있는 이마이 츠바사가
2명이 모여 이례적으로 등장하였으며, 꿈의 라스트 스테이지를 펼쳤다.
라이브의 종반, 스크린에 지금까지의 2명의 발자취가 비춰지자 회장의 5만 5000명의 쟈니스 팬은 대환성.
"타키&츠바사 감사메들리"라고 제목을 붙여, "REAL DX"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쿠타 토마, 카자마 슌스케, 하세가와 쥰이
쥬니어 시대에 결성해 인기를 모으고 있던 "전설의 유닛" FOUR TOPS가 백댄서로서 화려하게 아름다움을 곁들이고
계속 되는 "Venus"에서는 사회 고쿠분 타이치(TOKIO)와 이노하라 요시히코(V6), 쟈니스 시대를 함께 보낸 아라시, 칸쟈니8과 KAT-TUN이
앞면은 2명의 사진, 뒷면은 "타키&츠바사 23년간 고마워" 라는 메세지가 쓰여진 부채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메들리의 라스트는 대표곡 "꿈의 이야기". Hey!Say!JUMP, Kis-My-Ft2, Sexy Zone, A.B.C-Z, 쟈니스WEST, King & Prince 등이 집결해
초호화 멤버 전원이 키레키레의 안무로 선보였다.
그리고 거기에, 도모토 츠요시의 얼굴 사진을 등에 붙여놓은 도모토 코이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콘도 마사히코 등 선배들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는 서프라이즈로 두 사람을 치하했다.
그리고, 마무리는 일찍이 타키자와가 리더적 존재였던 쟈니즈 Jr. 시대에 많이 불렀던 곡이었던 "Can do! Can go!"를 출연자 전원이 퍼포먼스.
이마이는 "정말로 모든 지원에 감사합니다"라고 만감의 마음을 담아, 프로듀스업에 전념하는 타키자와는 "더욱 쟈니스를 북돋아 가고 싶습니다!" 라고 소리높여 말했다.
후지TV의 방송 후, 이마이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에게, 두 사람에게 이 무대에 섰던 것은 영원합니다. 앞으로도 확실히 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재차 인사.
타키자와는 "타키&츠바사로서 꽃길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와 입장이 바뀝니다만, 나는 쟈니즈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쟈니스를 북돋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등을 폈다.
마지막은 사회를 보는 고쿠분과 이노하라의 제안으로 기념 촬영을 하여 유종의 미를 장식하고, 많은 박수를 뒤로 하고 스테이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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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지 않은 츠바사의 마지막 말이 계속 생각날거 같네... ㅠㅠㅠㅠㅠㅠ 두 사람에게 이 무대에 섰던 것은 영원할거라고 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찍었다는 단체사진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