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키가 한 말이 생각나
츠바사는 대인관계라던가가 서툰편인데 난 그게 츠바사다운점인거같아서
계속 그 모습대로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만약에 다른사람이 츠바사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해도 자긴 그냥 냅둘거라고
대신 츠바사가 곤란한일이 생겨서 만약에 도움을 요청한다면
나는 전력을 다해서 츠바사를 지킬거라고
ㅠㅠ 완전 남자다워
하긴 전부터 츠바사의 토라진 표정이 골드리트리버 새끼같다는 등
장난꾸러기같은점이 귀엽다는 등
최근 수염길러서 귀여운 츠바사가 없어졌는데 그래도 츠바사 매력은 귀여운거라는 등
츠바사가 귀엽다고 계속 말했지만
난 츠바사를 전력으로 지킬거야란 말이 제일 감동스러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