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것도 있어서 더더욱 쟈니상을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것 같고
은퇴할 때도 쟈니상에게 은혜를 갚고싶다, 쟈니상에게 효도하고 싶다 이랬었는데
쟈니상 일을 돕게 된지 반 년만에 쟈니상이 돌아가실줄이야 ㅠㅠㅠㅠ
타키가 은퇴할 당시에는 진짜 엄청 서두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베스트 타이밍이었다는게 슬프다
반 년동안 후회없이 효도할 수 있었을까?? ㅠㅠㅠㅠ 슬프기도 슬플테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중압감도 엄청날거 같은데 힘 냈으면 좋겠네
츠바사도 이미 퇴소했지만 23년간 쟈니스에 있었으니 레알 충격과 슬픔이 클 것 같음
츠바사 퇴소할 때 쟈니상이 '몸이 제일 중요하다, 나처럼 나이를 먹은 후에는 고칠 수 없다' 고 하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쟈니상 후타리를 오디션에서 뽑아주시고 한 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는 고통 없이 편히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