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생 가사 여러개씩 품고 살자나요...
'망설이지마 너의 맘 사리지마'
이거 펀치라인 좋아서 좋아해ㅠㅠ
'달라져만가는 매일 잠못드는 밤이면 나를 생각해봐요'
이거 가사도 좋은데 이부분 멜로디가 넘 취향저격.. 뭔가 팍 터지는 느낌?
'깨고싶지않아 너와 악몽 속에서'
이 표현 진짜 좋아해 설명 안해도 몬느낌인지 알쥐ㅠㅠ
'왠지 어리숙한 말투
다듬어지지 않은 그 표정
가끔씩은 멍하니 날보는 눈빛
어색한 몸짓
baby 수줍은 넌 shy girl'
이건 통째론데, 슈주 앞에 선 내 모습을 너무 똑같이 표현한거 같아ㅋㅋㅋㅋㅋ
좋은 가사들 많아서 내 능력만 되면 캘리로 써보고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