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GQ 대만 화보 - 이특
467 4
2025.11.20 14:00
467 4

lCOzWv

liBdTj

JwDIBw

QiyqYi

 

슈퍼주니어와 함께한 20년을 돌아보며 리더 이특은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자"고 말합니다.

 

GQ 2025 men of the year 로 선정된 이특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돌아봅니다.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어느 순간으로든 갈 수 있다면, 그는 "미래"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는 살아온 어떤 순간에도 후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현재에 집중하며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에 대한 희망을 남깁니다.

 

매주 라인업이 업데이트되는 아이돌 시장에서 대중에게 한 획을 긋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 팬들의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특은 이 모든 것을 "기적의 연속"이라고 표현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오래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데뷔 초에는 5년, 7년만 버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죠. '이제 그만하자'라고 생각할 때마다 팬들의 사랑에 놀라곤 했어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tJXqyS

UEZjyj

AmVFVx

 

슈퍼주니어와 20년을 함께해 온 리더 이특은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세요."라고 말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가 스타를 우상화하는 방식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팬과 아이돌의 관계가 "서로를 존경하는" 관계였다면, 이제는 우정에 가까워져 서로에게 말을 걸고, 격려하고, 감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습니다.

 

대만 이야기를 꺼내자 이특의 말투가 갑자기 부드러워졌습니다. "'대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합니다." 슈퍼주니어는 대만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웠고, 그들의 모든 활동은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몇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시원, 신동과 함께 타이베이 돔에서 중국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즈의 시구를 위해 초대받은 것, 대만 콘서트 투어를 1회에서 3회까지 늘려 모든 공연이 매진된 것, 그리고 대만 콘서트 투어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하카TV 프로그램 *셰프의 불시착: 하카의 부억*은 금종장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대만 엘프들이 투표를 독려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거리로 나가 푸본 가디언즈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대만 팬들은 그에게 종종 "오빠, 걱정하지 마. 하고 싶은 대로 해. 우리가 도와줄게."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 응원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믿고 이해해 주는 따뜻함입니다.

 


noBHYK

Vdbezo

FAdkxg

 

슈퍼주니어와 20년을 함께 걸어온 리더 이특은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세요."라고 말합니다.

 

슈퍼주니어가 하나였다면 올해 스무 살이 되었을 겁니다. "정말 잘 컸네요." 이특은 "이 어린 친구"를 격려하듯 손뼉을 치며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5주년이나 10주년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비유로 사용했는데, 이제 '슈퍼주니어'라는 아이가 정말 어른이 됐네요." 그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듯했습니다. "20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당신은 그 모든 것을 견뎌냈어요. 잘 컸고,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할 거예요."

 

성장한다는 것은 몇 번이고 다시 함께하는 것입니다. 2025년,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복귀해 여러 도시를 돌며 투어를 이어가며 이특에게 이 인연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했다. 최근 남미 투어에 대해 이특은 "정말 힘들었어요.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진짜 힘들어!'라고 외치면서도 무대에 오르자마자 모두 미쳐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장거리 비행과 시차, 그리고 이동은 모두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했지만, 무대에 오르는 순간 마치 배터리처럼 전력을 다했다. 멤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이특은 자부심을 느꼈고, 슈퍼주니어의 우수성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년이라는 시간은 이특에게 팀워크 그 이상의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의 리더십 스타일도 변화시켰다. 어린 시절에는 항상 앞장서서 모두를 이끌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발 물러나 멤버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더해졌다. "멤버들이 이제 정말 경험도 많고 실력도 뛰어나요. '형, 이렇게 하자.' '형, 이렇게 하는 게 낫겠다.'라고 하면 제가 '좋아, 이렇게 하자.'라고 해요. 전에는 제가 모두 끌고 다녔다면, 이제는 뒤에서 밀어주고,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누군가 이끌려야 했던 이 아이들이 이제는 그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어요.

 

 

화보 + 인터뷰 출처 

https://www.instagram.com/p/DRQ5rlBEmuT/

 

https://www.instagram.com/p/DRQ5vBskvmk/

 

https://www.instagram.com/p/DRQ5yDRkvAA/

 

인터뷰 내용 번역기로 돌려서 매끄럽지 않을수도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60 12.11 22,0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알림/결과 🏆 정규 12집 기념 슈퍼주니어 전곡 총선 결과 (1위 사멎 / 환절기) 🏆 21 07.30 3,307
공지 알림/결과 💙 음악방송 차트반영 및 투표가이드, 스밍리스트 💙 |사전투표 일정 추가 4 07.08 3,135
공지 알림/결과 💙 슈퍼주니어 입덕시기 조사 💙 100 24.04.22 14,963
공지 알림/결과 💙 슈퍼주니어방 인구조사 💙 112 24.04.22 21,0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2 잡담 슈퍼쇼10 일콘 셋리 좀 바뀔거 같아? 2 17:23 24
31631 잡담 얼마전 입덕인데 방송 추천해주라!!! 4 16:49 32
31630 잡담 나고야콘 ㅌㅇㅌ랑 ㅅㄹㄷ에 정보 올라오는거 보고 있는데 12:54 164
31629 잡담 슈주 남미투어 브이로그 모음집 2 12.12 233
31628 잡담 멤들 솔로는 언제일것같아? 3 12.11 613
31627 잡담 와 오류표로 양일 잡았다.. 3 12.11 476
31626 잡담 몇번에들어가야 잡는거임...? 3 12.11 396
31625 잡담 령구 자리 잡았어?.. 3 12.11 344
31624 잡담 아니 나 작년엔 자리 ㅈㄴ 잘잡아서 골라갔다고.. 3 12.11 348
31623 잡담 어제오늘 티켓팅 개처망함 12.11 204
31622 잡담 려욱이콘 포도알이라도 본사람? 5 12.11 347
31621 잡담 령구 티켓팅 한 덬???? 4 12.11 316
31620 잡담 댸니 팬밋 한번만 볼 수 있는데 자리 좀 골라주라 5 12.11 387
31619 잡담 디앤이 호감덬인데 팬파티 이거 일예 가능할까..? 2 12.11 497
31618 잡담 하루만할거면 토요일에 해주지 1 12.10 426
31617 잡담 무통장입금 오늘까지 입금이야!! 12.10 137
31616 잡담 댸니 공지 가독성도 가독성인데 걱정된다 2 12.10 529
31615 잡담 너네 자리 어디야.. 12 12.10 432
31614 잡담 콘서트 분장쇼 세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8 12.10 597
31613 잡담 오늘 선예매... 나만 하나.... 11 12.10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