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행복했지만 오늘처럼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섞이면서 행복한건 또 처음이거같아 늘 기쁘다 좋다 그립다 이런 단순한 감정이었는데
이상하리만큼 오늘 콘서트는 어린 초등학생 시절의 나부터 중학생을 지나 현재의 나까지 내 인생들이 펼쳐지는 기분?
바쁘게 사느라 몰랐는데 크든지 작든지 내가 살아왓던 인생의 여정속에 슈퍼주니어는 늘 함께했더라
평생 함께 하자는 말, 우린 영원한 친구라는 말 이 말들을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내 인생의 여정속에 평생 함께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