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는 콘서트도 안 가고 노래 나오면 그것만 듣고 봤거든.. 근데 콘서트 스트리밍 보고 다시 내 마음이 돌아오더라고... 이번 슈퍼쇼10으로 옛날 학생때 좋아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뭔가 벅차오르더라 참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것처럼 슈주도 똑같이 느끼고 있겠지? 이번 슈퍼쇼10은 정말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는 콘서트 같아서 너무 뜻깊은 것 같아 항상 슈주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리고 엘프와도 영원히 친구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