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저희 슈주라는 콘셉트의 팀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결국 해법은 '어쩔 수 없다, 부딪히고 싸우자'가 정답이었어요. 피하지 않아야 해결책도 생기는 거였죠. 그렇게 한 해 한 해 거치다 보니까 20년까지 온 거죠. 많은 분들이 롱런의 비결을 물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해줘요. 부부관계, 연인 관계에 있어서 아무리 싸워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우리 헤어지자'는 말이라고요. 팀에도 이 얘기를 하지 말자고 했거든요. 정말 많이 싸우고 했지만 그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나 울어...우리 다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