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솔직히 제목이나 가사 떴을땐 별생각없던 1인이었는데
그 후에 대처들 보면서 혈압올라 뒷목잡는 중
분명, 음방을 안한다는 공지가 나올정도면 이게 문제화 되었다는 건 회사가 인지함.
댸니는 대표이자, 아티스트기 때문에 음방취소의 이유를 분.명.히 인지 했을 것으로 생각됨
근데 대처가 이모양이야.. 본인들은 그런 의도로 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문제라고 생각되는 의견이 나왔으면
적어도 프롬이든 뭐든 본인들 입으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어야 된다고 봄. (그게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서 또 의견은 갈리겠지만 그건 차치하고)
근데 이건 먹금도 이런 먹금이 없음.
솔직히 본인들이 슴에 있었다면 회사에서 다 정리해주고 가르마 타줄거니까 아티스트는 왠만하면 말 아끼는거? ㅇㅇ 그럴수있고 그래왔음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다름, 본인들 이름걸고 차린 회사라, 본인들은 아티스트이자 '대표' 고 이전에 안하던 일들까지 세심하게 챙겼어야 함.
여기는 스탭이 공계 관리하는 것부터, A&R 팀은 있기는 한건지 노래도 이번에 이렇게 되고..
본인들이 애정을 담아서 오랜만에 준비한 앨범이면 가사를 바꿔서라도 방송을 하던가, 몇번이고 더 검토를 했어야지
그렇게 오랫동안 힘들게 준비했음 더더욱이 그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하고 피드백해야지.
이런 이슈에 쓸려 내려가지 않아도 될 좋은 곡들이 많을꺼고 하다못해 로즈만 봐도 너무 좋은데
이건 두 대표들 포함 회사 전체가 엔터산업에 너무 무지함.
시류를 읽는법, 팬심을 읽는 법, 어떻게 돌아가고, 뭐가 예민한지에 대해서도 모르고
(어쨌든 사업이니) 주 타겟층의 수요나 니즈를 잘 파악해야하고
-> 주타겟층이 해외라면 뭐...할말 없지만..
그냥, 둘다 나와서 대표할만큼 준비가 안되어있던거지, 팬들은 또 속상할 뿐... 열심히 준비한거 우리도 많이 듣고, 주위에 들려주고 싶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