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전에 엄청 긴장하고 그랬는데 내내 웃다가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잘생겼다고 하니까 다 캠빨이라고 하더니 옛날엔 하두리라는게 있었는데.. 하다가
내 나이 물어보고 아 그러면 하두리는 모르겠구나...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빠 저도 알긴 알아요.. 근데 타이밍 놓쳐서 말 못함 ㅠㅠㅋㅋㅋ
오빠가 드립치는거 듣느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작 다 못했는데 그래도 미련은 없닼ㅋㅋㅋ 넘 즐거워서
진짜 너무너무 다정했어 내 얘기 듣고 자기가 역질문도 해주고.... 공감능력 장난아니야....
새삼 느꼈어 이 사람 말 진짜 잘하는구낰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좋아했짘ㅋㅋ 하고...
영상팬싸 처음이었는데 너무너무 좋고 행복했당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