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낙점됐다.
이특은 10월18일 개최되는 '제6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 아나운서 이윤지와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사전녹화로 진행되며, 10월23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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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특은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20명을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FREE MISSKOREA 2020' 예고 영상에도 등장, 남다른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함께 MC로 등장할 이윤지 아나운서는 현재 연합뉴스TV 앵커로 활동 중이며, 2018 미스코리아 미(美)에 선발된 바 있다.
한편 모든 미스코리아 참가자와 운영 직원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을 확인한 후 집결했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했다.
'#FREE MISSKOREA 2020'은 10월 15일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어 16일과 22일, 23일 총4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한국일보E&B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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