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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24/7/11(목)UP!! 슈퍼 에이또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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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9:08
203 2
 
*의역/오역 있음!
 
지금까지의 번역글
☞(칸쟈니전대 에이또레인저) https://theqoo.net/2030838780

☞(슈퍼 에이또레인저) https://theqoo.net/2797519394

 
 
 
 
요코
 
2024/7/11 18:00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엄청나게 즐거운 일이었어.

그냥 거의 프라이빗이었어.

볼 수 있는 건 9월이라는 거 같지만.

최고의 멤버였네.

내년에도 하고 싶다.

기대해줘.

하마짱이 계속 하마짱이었어.
 
 
 
 
히나
 
2024/7/11 18:00
 
 
계절 따라 인테리어 바꾸고 옷 정리했습니다.

아주 개운해졌어요.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머릿속 정리도 된 거 같아요.

무라카미 학연, 제3탄이 결정되었습니다.

콘서트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저번에는 야스 군과 함께 베이스가 될 세트리스트를 고민했어요.

이제부터 다 같이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ㅡ!

무라카미 싱고








야스 군의 집에
우리집 밭에서
딴 파스타나 지비에
보내줘야지!

슈우퍼어 료테아라이 스루조(酸写葉青両手洗擦造)

 
 
 
 
마루
 
2024/7/11 18:00
 
 
끼야!

혹서, 끊이지 않는 천둥, 폭우.

다들 무사한가요?
참으로 날씨가 불안정한 한 주이네요.
마루야마는 잘 지냅니다.

어젯밤엔, 오랜 친구와 늦게까지 이야기, 술.

즐거웠어.
벌써 20년 가까이 된 사이.
인생의 대선배.
맛있는 밥과 함께.
항상 자주 막 만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연극을 보러 와주셔.
그 때마다 감상을 말해주셔.
길버트 그레이프 때부터 보러 와주셨지.
정말로 감사해.
만날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어요⤴️

좋은 주가 될 거 같다.


추신

편한 사이를
뭐든지 말할 수 있는 마음이 안정되는 사이…라고, 착각하고 있던 건 최근의 일.
듣지 않는 건 평생의 부끄러움.
 
 
 
야스
 
2024/7/11 18:00
 
 
뭘 말해도 걱정해줄 거 같으니까
아예 걱정 받으려구.
항상 걱정해줘서 고마워🥹
응석부리는 거예요♡

THE MUSIC DAY는
멤버와 SUPER EIGHTER가
내가 없어서 이상한 분위기가 될 법한 걸
마음의 손을 마주잡아 주어서
실시간으로 TV를 보던 나도
정말로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도와줘서 고마워

활동 복귀까진
아직 시간이 걸릴 거 같지만
열심히 회복할 거니까ㅡ
조금 기다려줬음 해
얼른 모두의 기쁨과 안도의
뭐라 말할 수 없는 따스한 얼굴을 접하고 싶어ㅡ


부상이나 병이 있을 때마다
WANIMA의 「휴먼」이라는 곡이
발매 때부터 자주 머릿속에 떠올라

있~지ㅡ, 어디서 잘못되어 온 걸까 하고.

노래를 틀고 들어보고, 불러보고
치유되었는데, 완벽하게 나은 상처인데도 다시 팍 열려서
시리고 시려서,
강해졌는데도 눈물은 점점 차올라
뚝뚝 맺혀서
그리구
크게 울면서 듣고 큰 목소리로 부르는 거야~
(정서불안정인 건 아니니까 안심하시길 (웃음))

과거의 마음의 아픔은 이미 청산했고, 후련해
그렇지만, 그 당시의 진심어린 감정을 느끼러 스스로 돌아가는 게 나에게 있어선 정말로 중요한 일이라는 걸 읊조리며 깨닫는 나 자신이 지금 존재해ㅡ
아픔으로 언제든지 순간이동 해서 잊어버릴 뻔한 무언가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그런 느낌?
이해 가? 따라오고 있어??
아마 이게 나를 언제나 신선하게 정성들여 살게해, 아!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 신선하게 살아가는 거야!
그렇구나, 시오누마 료준 아차리아 강연회에서 서브타이틀로 삼아 이야기한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의 뒤에 올 "○○○"의 해답의 하나로
「지금 이 순간을 있는 힘껏 "신선"하게 살아간다」는 게 무수한 나 자신 중 특색 짙은 한가지야!
거기엔 내가 언제나 말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면 즐겁다는 것으로 연결돼!
그치? 그렇지? 어때ㅡ? 알겠어?
신선도를 높일지 낮출지는
자기자신 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면 말이지ㅡ,
굳이 언어화한다면

「거스르지마, 파도에 올라타
거스를 거야, 벽을 부수겠어」

이 두 줄 같은 의미 아닌가? 지금 깨달았어.
어느 쪽이든
자신의 의지로 쟁취하고 싶은 미래를
낚아채러 가는 거잖아?
"파도 타며 가고 싶은 방향으로 거친 파도 속 배를 몬다"
"벽을 부수러 가고 싶은 방향으로 거친 바다 속 헤쳐나간다"
그렇네

뭐어 어쨌든 나란 사람은
또 내일엔 내일의 일이지 하며 또 잊어버리겠지만, 감각과 감정은 남아있으니까 잊을 수 없으니까 안심해 (웃음)
문장을 까먹을 뿐
당신들이 나의 해마니까 기억은 맡겨둘게, 마음에 새겨서 외워둬 (웃음)


성가신 일은 언제나 경험해서 손해보는 일은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
시오누마 씨의 말씀대로,

"우리들의 인생은 전부 수행"이구나.

경험도 만남도
전부 인연.
인연에 감사해~


또 한 마디 시오누마 씨로부터 빌려올게요. 시오누마  씨ㅡ 실례할게요ㅡ.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라는 "향상심은 반드시 필요해"

(사진)
 
 
 
쿠라
 
2024/7/11 18:00
 
 
벌써, 지금쯤 본방 시작했겠다!
내 팬밖에 없다는 거 너무나 홈이잖아 (웃음)
다양한 동네에 가고싶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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