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 14:00

 

vol.344

 

(마키론)
오쿠라 군은, 처음 만난 타이밍에는 무해한 범위에서 오픈되어 있지만,
거기서 조금씩 마음의 셔터를 닫는 스타일?
아니면 처음부터 엄청 닫고 있다가 점점 열어가는 타입?

·기본적으로 열려 있어! 극단적인 성격이지만, 콰-앙 하고 닫는 건 안 하려고 하고 있어

(미사)
남편이 「야스를 앰버서더로 임명하고 싶어…」 하고 잠꼬대로 말했어요. 오쿠라 군은 무슨 앰버서더가 되고 싶은가요?

·마늘🧄

(유키)
라이브 의상은 어떤 식으로 정해지나요? 먼저 멤버들이 이미지를 전하는 걸까요. 아니면 스태프 분들이 디자인을 제안하는 걸까요.

·멤버들의 이미지네요

(무-.)
오쿠라 군은, 크리스마스에 스스로에게 선물을 사 주거나 할 예정이 있나요?
저는, 일찍 크리스마스인 셈 치고, 꽤 좋은 안경을 샀어요~

·매일 크리스마스예요

(미카)
탓쫑은,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람?
난 용서하는 법을 모르게 되는 사람.

·태도가 달라지지 않게 용서해 웃음

(애플티)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으면 어떻게 했나요?

·버렸어

(매쉬)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처음 만나는 사람은 겉모습밖에 정보가 없지, 하는 모순을 눈치 챘어요. 오쿠라 군은 어떻게 생각해?

·겉모습에 드러나는 걸 (^^)

(흰 미소된장)
탓쫑, 탓쫑!!!!!
……………. (구와구와를 기다림)
Q라스마스에 해시태그를 붙여서 더 즐길 수 있게 한다면 어떤 문구로 할까요?

·해시태그는 정말로 도와줬으면 할 때를 위해 아껴둘래 ^_^

(마이아)
오쿠라 군은 연하(후배)가 반말로 말하는 건 어느 정도 친해졌을 때 허락하나요? 아니면 평생 허락하지 않나요?

·반말이 아니면 친해질 수 없어

(로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요령이 있나요?

·남에게 흥미를 가지기?

(라-슨)
오쿠라 군은 집에서 혼잣말을 할 때가 있나요> 저는 무슨 일이 있으면 「냐~」하고 말해버려요

·이제 싫어- 같은 말을 해요.

(복숭아 모나카)
오늘은 오랜만에 잔업을 했어요.
Q라스마스에 보낼 내용을 생각하며 귀가.
문득 「연예인의 잔업은 대체 뭘까?」 하고 의문이 들어 투고해 보았어요.

·그런 거 없을 지도 몰라! 잔업 시스템이 있어도, 바로 돌아가… 분명히 자는 게 (일도) 더 잘 될 거야.

(녹색 물방울)
오쿠라 군은 사람과의 연을 믿나요?
몇 년 전까지 아이돌과는 연이 없는 인생이었지만, 어떤 계기로 eighter가 되었어요. 에이또와의 연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연이 전부라고 느껴요.

(요노)
맛있어서 어떻게든 먹고 싶은 라멘 가게에 줄이 길게 서 있었어요.
어느 정도라면 줄을 서나요??
저는 2시간 줄을 선 적이 있는데 줄을 선 만큼 먹었을 때의 맛이 배가 되었어요!!

·놀이기구도 그렇지만, 기다린다는 건 분명히 중요해

(마키마키)
오쿠라 군은 집에서 보내는 차림새에 마음에 드는 것이나 규칙이 있나요? 저는 아무리 추워도 집에서 양말은 신고 싶지 않아서, 지금도 발끝이 꽁꽁 얼어 있어요.

·공감돼-, 집에 돌아가면 벗고 싶어!!

(리에)
주니어인 아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자유롭게 성장하면 좋겠네

(오리 소바)
카레에 후쿠진즈케(빨갛게 절인 채소 절임)는 필수인가요?

·뭐 있으면 기쁘지

(m)
오쿠라 군 안녕하세요. 매일 많이 갱신해 줘서 고마워요.
친구나 지인과 이야기 한 뒤에, 스스로의 발언을 되돌아보고 왜 그런 말을 해버린 걸까 후회만 하고 있어요. 자신의 발언에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들 남에게 폐 끼치고 있으니까 된 거 아니야-?

(루)
지금의 칸쟈니∞에게 「선전 문구」를 붙인다면 어떤 것일까요?

·나나고메(산 정상을 10으로 쳤을 때, 7번째의 높이)에 도착했는데 산장이 없어요.

(모리짱)
셋카치(성질 급한 사람) 원 그랑프리가 정말로 좋아서 지금도 엄청나게 돌려 보고 웃고 있어요 (^^) 멤버들을 잘 알고 있는 무라카미 군이 인상적인데요, 오쿠라 군만이 알고 있는 멤버들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다들 셋카치인데, 야스만 마이페이스라서 엘리베이터에서 꽤나 기다리는 일이 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