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웹 스페셜 코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페스 특집이 너무 사진도 많고 알차서... 번역해옴
직역 의역 오역 주의!
2023/9/22 12:00
칸쟈니∞ FES·LIVE 특집
[KANJANI∞ FESTIVAL SESSIONS 2023]라고 명명하여, [ROCK IN JAPAN FESTIVAL 2023]<8/12(토)@치바>,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9/2(토)@쿠마모토>, [KANJANI∞ 20FES ~전야제~]<9/9(토)@야마나시>라는 3개의 FES·LIVE에서, 이번 여름을 전력질주한 칸쟈니∞.
여기서는, [KANJANI∞ 20FES ~전야제~]에서의 모습을 중심으로, 각 공연을 돌이켜보겠습니다!
- 목차 -
- 여름 페스의 분위기를 에이터에게!
- 20주년 year 연간 계획(!?) & 생일 서프라이즈
- 여름다운 연출에 불꽃놀이까지!
- 여름 페스 돌이켜보기
- 보너스
ㅁ 여름 페스의 분위기를 에이터에게!
2023/9/22(금, 칸쟈니∞는 전국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20년째에 돌입했습니다! 내년에 맞이할 20주년을 앞에 두고, 9/9(토)에는, 후지큐 하이랜드·코니퍼 포레스트에서, 야외 공연 [KANJANI∞ 20FES ~전야제~](온라인 중계 有)을 개최한 것도 얼마 전의 일입니다.
해당 장소는, 2021년 9월에, 칸쟈니∞가 무관객으로 시크릿 라이브를 행한 무대(그 모습은 2021년 발매한 앨범 [8BEAT] 초회한정 -Road to Re:LIVE- 반에 수록).
코로나 시국으로 줄줄이 공연이 중지가 되던 와중, 에이터 여러분과 다시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기를 목표로 내걸었던 "Road to Re:LIVE"라는 테마 하에서, 칸쟈니∞ 라이브의 재생의 초석이 된 공연입니다.
그런 점도 있기에, 다시 이 땅에서 20주년을 향한 발을 내딛자. 그런 의미도 담은 [KANJANI∞ 20FES ~전야제~].
MC에서는 20주년 year가 될 내년 2024년의 대강의 연간 계획(!?)이 공개되는 등, 에이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본 공연.
물론, 20주년의 서장을 느끼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KANJANI∞ 20FES ~전야제~]의 전반에서는, 올해의 혹서 중에 칸쟈니∞가 달려나갔던 "여름 페스"의 분위기를 맛보시라는 내용도!
올해 칸쟈니∞가 출연한 여름 페스는 두 곳.
한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락 페스티벌이라 불리는 [ROCK IN JAPAN FESTIVAL 2023]. 작년, 해당 페스의 마지막 날에 출연 예정이었던 칸쟈니∞였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중지가 되어 출연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 리벤지를!이라고, 날씨의 축복도 받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드디어 [ROCK IN JAPAN FESTIVAL 2023]의 메인 스테이지인 GRASS STAGE로.
그리고 또 하나의 여름 페스가, 야스다와도 친분이 깊은 WANIMA 주최의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
직접 제안을 해주셔서 실현된 이번 출연. WANIMA 여러분께서는 2018년에 발매된 칸쟈니∞의 싱글 [코코니]를 악곡 제공해주시기도 하셨어서, 감사의 마음을 가득 품고 스테이지에 오른 칸쟈니∞.
그런 귀중한 여름 페스라는 기회. 현지에 발을 옮길 수 없었던 에이터 여러분도 많이 계셨기에, [KANJANI∞ 20FES ~전야제~]는 여름 페스의 세트리스트 +a로, 반드시 분위기가 고조될 에이또 밴드로 시작했습니다!
사이사이로 맑은 하늘도 엿보이는 구름 낀 하늘 아래, 에이터의 에이또 콜에 이끌리듯, 후지산이 곁들어진 [KANJANI∞ 20FES ~전야제~]의 큰 로고 패널을 짊어진 스테이지로 찾아온 칸쟈니∞. 큰 박수를 받으며 야스다가 "여기 있는 모두! 그리고 중계를 봐주는 모두! 날뛰어볼까요~!" 하고 기세 좋게 소리를 높이자, 요코야마도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아! 가자-!"하고 부추기며, 익숙한 "원, 투, 우-"로 시작한 <즛코케 오토코미치>. 풀 엔진 곡에서 <무책임 히어로>로 이어져, 칸쟈니∞의 대표곡으로 처음부터 분위기 최고조!
그 다음, 무라카미로부터 "지난번 이곳에서 라이브를 했을 때에는 완전 무관객이었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관객 여러분의 눈 앞에서. 그리고 이 스타일로 진행하는 것도, 록킨을 비롯해 WANIMA 분들의 완챤페스라는 여름 페스에 출연하였을 때에 실제로 봐주실 수 있었던 분이 적지 않았나 싶어서입니다. 그 떄의 분위기를 제대로 여러분께 체험시켜드리고자 밴드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저희가 여름에 경험해 온 페스의 분위기를 에이터 여러분도 부디 즐기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인사도 있어, <미완성>, <살아있는 우리들>, <조우>, <NOROSHI> 등, 여름 페스를 장식해온 악곡을 중심으로 쌓아나갔다.
<살아있는 우리들>은 [칸쟈니∞ 20FES ~전야제~]에서 처음 선보인 곡. 8/9(수) 발매한 최신 싱글 <늑대와 혜성>에 수록된 곡(통상반, 초회한정<페스>반)으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칸쟈니∞의 새로운 찬가이기도 하여, 5명은 힘있게 고무될 듯이 연주했습니다.
에이터를 밴드 사운드로 취하게 만드는 중, 요코야마가 기타를 연주하여 노래를 시작한 <Baby Baby>, 그리고 노을의 햇살이 들이차는 중의 <땅거미 트레인>이라는 에이터들은 당연히 다 아는 곡들도. 두 곡 다 여름 페스에서는 선보이지 않아, 에이터에게 전하는 [KANJANI∞ 20FES ~전야제~]에만 특별히 세트리스트에 들어갔습니다.
<땅거미 트레인>의 다음에는, 요코야마가 "좋은 느낌으로 노을이 졌네" 하고 참으로 부드러운 표정으로 한마디. 여름 페스 버전이라서 평상시의 라이브와는 다르게 곡 중간 중간에 멤버가 말을 하는 기분 좋은 느슨함도 느껴지면서, 무라카미의 건반 솔로로 시작하는 <BOY '23>에서는 에이터의 리드미컬한 손뼉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자 여기에서 다시금 여름 페스에서도 크게 일체감을 불러일으킨 <하라잇빠이>, <캇테니 시아가레>로, 분위기도 히트 업! <캇테니 시아가레>에서는, "니-"를 연호하는 부분에서 요코야마가 "냐-"를 시키거나 마루야마가 "뇨-"를 시키는 등, 칸쟈니∞도 에이터도 들떴습니다. (웃음)
이렇게 여름 페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 [KANJANI∞ 20FES ~전야제~] 전반. 그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LIFE ~눈 앞의 너머로~>. "에이또 밴드"의 계기가 된 소중한 곡으로, "아직 끝나지 않는다"고, 에이터에게 힘있게 전했습니다.
ㅁ 20주년 year 연간 계획(!?) & 생일 서프라이즈
큰 박수를 받으며 열기가 소용돌이친 전반을 끝내고, MC 타임. 해도 저물어 에이터의 펜라이트 빛이 밤하늘을 수놓는 광경을 바라보며, 문득 오쿠라가 "예쁘다-" 하고 한마디를 중얼거리는 한 컷도 있던 중, 무라카미로부터 돌연 발표가!
그것은, "타이틀에 있는대로, 저희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달력으로 보자면 2024년부터가 20주년 year이긴 하지만 기왕 하는김에 오늘을 시작으로 20주년의 다양한 걸 여러분께 전달해드릴 수는 없을까 해서요. 우선은, 내년에! 투어 합니다!"라는 것.
덧붙여, "20주년이니까, 아레나랑 돔을!"하고 말을 잇자, 대환성을 터뜨리는 에이터. 그 모습을 기쁘다는 듯이 바라보는 5명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그 뿐만이 아니라 무려 2024년의 대강의 연간 계획 도표(!?)를 대공개! ......라고는 하나, 모니터에 비춰진 것은 정말로 대강. (웃음)
"대충 예상은 말이지! 아레나는 이쯤이고, 돔은 이쯤이겠지! 라든가(웃음)" (무라카미), "대충 알겠지(웃음)" (오쿠라), "뭘 보여주는 건가요(웃음)" (요코야마) 등등, 뭐라뭐라 말하는 멤버인데요, "어쨌든, 주목하셨으면 좋겠네요!" (마루야마), "그치!" (야스다), "내년의 주말은 저희한테 주시죠" (오쿠라) 등등 분위기를 달구는 칸쟈니∞.
20주년 year의 예정도 대강 전달해드린 찰나에, MC 타임도 종료하여 후반에! 라며, 요코야마다 다음 곡 소개를... 하는 듯 싶었는데 흘러나온 노래는 생일 축하 노래. 그렇다는 건...!? 9/11(월) 야스다 생일 서프라이즈입니다!
(영상) http://naver.me/5buGQh5o
설마하는 듯한 표정으로 "진짜야! 예상도 못했어~!"하고 놀라는 야스다의 곁으로 케이크가 운반되어오자, 에이터도 큰 박수와 함께 축하를. 발안자라는 요코야마는, "오랜만이지 않아? 라이브 중에 멤버 생일 축하하는 거" 하고 기쁘듯이 말해, 야스다로부터 감사의 포옹을 받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얼굴이 풀어져버리는 모습도. (웃음)
멤버, 그리고 에이터에게도 축하를 받았다는 것에 잔뜩 기쁜 모습으로 "행복해요~"하고 미소짓던 야스다. 아무래도 케이크에 얼굴을 박고 싶었던(안면 케익) 거 같은데요, "멤버가 안 그러는 게 좋다고 해서..."하고 아쉽다는 듯. 거기에 요코야마가 "라이브의 후반이 있으니까 안 그러는 게 좋아"라는 뜻으로, "후반이 있으니까"라고 말을 했는데요, 야스다는 "후반에 안면 케익이 있다"고 받아들였던 모양으로, "후반 있나요!?"하고 눈을 반짝이며 착각을. (웃음) 멤버로부터 단체 츳코미를 받는다는, 여전한 야스다의 텐넨 모습도 볼 수 있어, 회장은 행복한 웃음과 미소로 가득찼습니다.
ㅁ 여름다운 연출에 불꽃놀이까지!
떠들썩한 MC를 끝마치고, [KANJANI∞ 20FES ~전야제~] 후반도, 댄스에 여름다운 연출로 한가득. 우선은 최신 곡인 <늑대와 혜성>으로 쿨하게 댄스를 보여주고, <대재생>에서는 무디하게. 그리고 <죄와 여름>에서는 워터 스플래시의 향연!
(영상) http://naver.me/FM1Xeir8
게다가 "더 좀 더 분위기를 올려나가자! 가까이 갈게!" (오쿠라) 라며, 토롯코에서 관객을 돌면서 부르는 <T.W.L>, <새터데이 송>, <난토카나루사> 등 분위기 업 송의 온 퍼레이드. 감사의 마음을 노랫소리에 담아 에이터와 마음을 나눈 칸쟈니∞.
회장의 볼티지를 계속해서 올리면서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온 5명. 무라카미로는 다시금 "이 멋진 회장, 멋진 멤버, 그리고 멋진 관객 분들, 그리고 중계를 봐주시는 여러분과, 무사히 20주년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을 담은 멘트를.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곡의 시간이 되어, 전하는 노래는 <SLOW>. 미디엄 발라드로 차분하게, [KANJANI∞ 20FES ~전야제~]를 마무리.
전원이 깊숙이 목례를 하고, "오늘은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무라카미), "고마워~!" (마루야마) 하고 한마디씩. 그런 두 사람 멀찍이서 "이제 안 나올 거야!" (요코야마), "진짜야!" (오쿠라), "진짜라구!" (야스다) 라는 3명. (웃음) 에이터로부터 "에~!"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즐겁게 웃으며 스테이지를 뒤로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는대로(!?), "이제 안 나온다"는 말은 물론 밑밥입니다. (웃음). 요코야마의 "이 노래 안 들으면 여름은 안 끝난다구~!"라는 말고 함께 흘러나온 것은 "준죠코이하나비". 게다가 다시 스테이지에 등장한 멤버들은 유카타 차림! 새된 환성도 터져나오며, 곡 종반에는 불꽃놀이도!
(영상) http://naver.me/F2ieAqc1
여름의 끝과 함께 칸쟈니∞의 20주년의 스타트를 고하는 알록달록한 불꽃을, "대단해! 첫 불꽃이야!" (야스다) 라며, 부드러운 표정으로 올려다본 멤버들. 야외라서 가능한 연출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끝까지 즐기는 [KANJANI∞ 20FES ~전야제~]를 전달한 칸쟈니∞입니다.
ㅁ 여름 페스 돌이켜보기
칸쟈니∞가 출연한 여름 페스, [ROCK IN JAPAN FESTIVAL 2023],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
[KANJANI∞ 20FES ~전야제~]의 전반에서 보여드린 밴드 곡을 중심으로 각 페스를 장식해나가던 와중, 각각의 무대에서만 피로한 곡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런 곡들을 중심으로 각 페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ㅇ [ROCK IN JAPAN FESTIVAL 2023]
야외라는 개방적인 공간에 관객분들이 가득 들이찬 광경을 보고, 스테이지에 오른 칸쟈니∞ 멤버들은 전원이 눈을 반짝이며 "우와!" (요코야마), "대단해!" (무라카미), "뒤에까지 꽉 찼어! 고마워!" (마루야마), "보고 싶었어!" (야스다), "엄청나!" (오쿠라) 하고 기쁘게 하이 텐션으로 시작한 [ROCK IN JAPAN FESTIVA: 2023]에서의 액트.
무라카미가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칸쟈니∞로서 19년. 내년 20주년이라는 시점을 맞이하게 되며, "처음"의 경험이 점점 없어지게 되었거든요. 그러던 중에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록킨이라는 이 무대. 저희 칸쟈니∞의 첫 체험을, 19년째에 와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어, "첫 록킨"을 온몸으로 느끼며 많은 음악 팬 분들의 앞에서 "에이또 밴드"를 충실한 라인업으로 전달한 칸쟈니∞.
그 중에는, 같은 날 출연한 삼보마스터 분이 악곡 제공을 해주신 "후리무쿠와케니와이카나이제"를 선보이기도. 이 곡은, 작년 중지가 발표된 후 칸쟈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피로한 곡. 1년이 넘어, 관객 분들의 눈 앞에서 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넘치는 퍼포먼스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밴드도 하고 있지만, 이래뵈도 저희 평소에는 아이돌이라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록킨의 무대이니, 세트리스트를 똑같이 할까도 새악을 했지만, 밴드 이외의 것도 전달해드리자! 하고 이 시기(코시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무라카미) 라며, 2014년 ABC 여름의 고교 야구 응원 송 / 코시엔 테마송인 <오모이다마>를.
밴드 세트를 뒤로 하고, 부드럽게, 강하게, 등을 밀어주는 듯한 노래인 "오모이다마"를 부르자, 이에 응하는 듯 관객 분들이 "라라라라~라~라~라~라~"하고 크게 좌우로 손을 흔들어 주는 압권의 광경도. 마음으로 회장을 하나로 만든 후에는, "또 한방 갑시다!" (야스다) 하고, 작년 2022년 여름에 발매한 <갈채>를 밴드로 피로. 작년에 못다한 퍼포먼스 리벤지를 상징하는 노래로. 그런 [ROCK IN JAPAN FESTIVAL 2023]의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칸쟈니∞의 라이브 항례인 마무리도 관객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록킨 참전의 증거를 제대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ㅇ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
자연이 아름다운 땅에서, WANIMA 분의 따뜻한 분위기처럼 앳홈한 느낌의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
칸쟈니∞를 맞이해주시는 관객 분들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스테이지에 선 칸쟈니∞도 문득 부드러운 미소를.
그런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에서, 칸쟈니∞가 마지막 곡으로 고른 것은 <코코니>. 이 곡은 칸쟈니∞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타이밍에 WANIMA 분들이 만들어주신 곡.
"많은 일들이 있었던 중에 WANIMA 분들이 스튜디오에 12시간 틀어박혀서 만들어주셨어요" (야스다), "칸쟈니∞가 순간 마음이 꺾일 뻔했던 시기에, 정말로 WANIMA 분들이 등을 밀어주셔서. 정말로 소중한 곡이 되었네요" (요코야마) 하고 말한 에피소드대로, 칸쟈니∞의 멤버들은 물론, <코코니>의 도움을 받은 분들도 많을 터. 그 은혜를 갚은다는 듯이 쿠마모토에서 WANIMA 주최의 페스에서, 본인들의 음악으로써 제대로 연주해보인 5명.
"칸쟈니∞의 라이브를 처음 보시는 분!"이라는 무라카미의 말에 대부분이 손을 들기도 하여, 칸쟈니∞를 처음 보는 대다수의 분들께 "에이또 밴드"를 보여드린 [WANIMA presents 1CHANCE FESTIVAL 2023]. 종료 후 "즐거웠어~"하고 말을 꺼낸 무라카미를 필두로, 충족된 표정을 보이며 대기실로 돌아간 칸쟈니∞였습니다!
ㅁ 보너스
[KANJANI∞ 20FES ~전야제~] 리허설 중인 멤버의 뒷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칸쟈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의 백스테이지 포토! 이런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드디어 데뷔 20년째에 돌입한 칸쟈니∞.
가득 찬 20주년 year를 앞두고, 여전히 "질리지 않을(아키나이)" 그들의 활동을 부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