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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온다는 소식 듣고 막 설렜었는데 택배 열어보니까 너무 행복한거 있지ㅠㅠㅠㅠ
이렇게 다양하게 왔더라고ㅠㅠㅠㅠㅠ
칸쟈니라는 그룹을 안지 얼마 안 됬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따뜻하고 댐이들도 다들 너무 따뜻하고 이런 나눔 받는게 너무 고맙고 그래.이런 따뜻한 마음 다른 댐이들한테도 나눠주면서 살게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