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오늘 올라온 것 중 대답 코너만 번역했어!
2021/7/22 14:00
vol.64
Q. (쫑)
연극 보러 갔어요.
정말로 멋진 연극, 감사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가족 전원이 괴로운 삶을 보낸 것 같았는데요, 만약 다음에 오쿠라 씨가 다시 한 번 이 연극을 하게 된다면, 누구 역할을 해서 가족을 바라보고 싶나요?
A. 정말은 누구도 하고 싶지 않지만
첫번째 신에서 에드먼드가
부부 간의 대화를 하는 걸 봤는데
그건 그의 추억인 거잖아요.
그의 시점에서 보면 제이미가 어떻게 보일지, 보고 싶네요.
Q. (밋쫑)
공연 중 반드시 했던 루틴은 있나요?
A. 객석을 달리고, 뇌를 활성화시켰어요! 다양한 자리에 앉아 어떻게 보이는지 보기도 했어요!
Q. (미우)
1막과 2막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는 뭘 하셨나요?? 또, 오쿠라 군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뭘 하셨나요?
A. 위스키를 진창 마셨어요. (웃음)
Q. (줏땅)
자기 소개 해줘!!! (웃음)
A. 안-녕, 이케멘 6위에요.
Q. (링고)
여름에 듣고 싶은 칸쟈니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세요!
A. 타비비토, D0REAMIN' BLOOD
쇼치쿠가 떠올라.
Q. (아ー.)
연극 보러 갔습니다
정말 큰일이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연기하는 중 좋아한 장면은 있나요?
A. 동생에게 생각을 털어놓는 신은 좋았어요. 에드먼드에게 말하는 동안 점점 멈출 수 없게 되는 날이 있거나 이상한 곳에서 눈물이 나거나 매일 달라서 어떤 기분이 나올지를 즐겼습니다.
Q. (모찌-)
「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제이미를 연기하고 스스로 「사랑」에 대한 생각이나 「가족」에 대한 마음의 변화는 있었나요?
A. 타인에게 보내는 사랑이 계속 이어지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모 자식 간에는 그런 게 존재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구원이란 것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Q. (뽀에코)
건강한 안주 알려죠-(≧▽≦)!!
A. 소금.
Q. (사키)
마지막 무대를 끝내 막이 닫힌 순간 가장 먼저 느낀 건 뭔가요?
A. 끝나는구나, 하고 시노부 짱이랑 얘기했어 (웃음)
Q. (마루코)
밤으로의 긴 여로, 교토 공연 갔습니다. 제이미의 애정과 질투와 사랑스러움과 미움이 정신없이 얽혀 괴로워하던 긴 대사, 애절해서 울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매번 그 분량으로 소화해내는 건 엄청난 에너지... 어떤 에너지를 보충했나요? 심신 양쪽 다 알고싶어요.
A. 마음이에요. 제이미 씨도
엉망이었을 터... 그치만, 굳센 마음이 에너지가 된다고 생각해요. 필립 씨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상대에게 영향을 줄 준비는 되었습니까?
매번 어떻게 에너지를 부딪쳐
상대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계속
염두에 두었습니다!
2021/7/22 15:00
vol.65
Q.(쿠라림보)
작년이랑 올해, 엔터테인먼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방식이 변하였나요?
A. 의문에서 확신으로 변했다는 느낌일까요.
Q. (모치타로)
계속 신경 쓰였는데요....... 오쿠라 군 확실히 키 커졌죠!? 최근의 키를 알려주세요! 참고로 체중은 사과로 표현해주세요.
A. 누굴 안아도 두근거리게 할 수 있을 정도의 키야.
누굴 안아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말랑해.
Q. (카즈)
밤으로의 긴 여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연극은 매번 긴장감이 있을 거 같은데요, 첫날과 마지막 날 중에서는 어느 쪽이 긴장됐나요?
A. 첫날이에요. 그 긴장감은 연극도 콘서트도 중독성이 있어요.
Q. (삼색고양이)
칸쟈니 안에서 유행하는 건??
A. 오스시 이후론 없네요... 우리의 인플루언서 마루짱에게 연락하시길.
Q. (유리)
오쿠라 씨의 표정뿐만 아니라 눈만으로도 연기하는 모습에 압도되었습니다. 어떻게 제이미라는 역에 몰두하였는지 궁금해요.
A. 언제나 시작 전에 가족에게 기도했어요. 도와준 거려나-? 헤헤.
Q. (키리탄포)
오쿠라 군 안녕하세요, 지금은 한창 취업 준비중인데 이번에 제1 지망 회사 면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하는 게 서툴다고 할까요, 머리로는 생각해도 말로 잘 나오지 않아서 꽤 초조해집니다. 오쿠라군은 연상인 분과 이야기 하실 때에 어떤 걸 신경 쓰고 말씀하시나요?
A. 국어 잘 하시는걸요. (綺麗な日本語) 못 해도 괜찮아요. 언변이 좋다고 해서 일을 잘 하는 건 아니에요.
Q. (파랑복숭아)
이번에 스시 집에서 처음으로 알바해요!
뭔가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A. 기품 있게. 고객 분도 비일상을 찾아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서비스를.
Q. (히토미)
오쿠라 군이 에이또의 노래 중 지금이기에 eighter에게 전하고 싶은 노래는 뭔가요?
A. NOROSHI. 다 부숴.
Q. (히로미)>
감자를 30개 받았어. 오쿠라 군이라면 뭘 만들래?
A. 집.
Q. (하루)
오쿠라 군, 연극 수고하셨어요!! 보러 갈 수 있었다면 최고의 응원이었겠지만 스테이홈으로 집에서 응원했습니다. 질문 있어요!! 연극 상연 중에는 객석의 반응을 얼마만큼 신경쓰시나요? 관객의 얼굴이나 표정을 보기도 하나요?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A. 죄송해요. 가족만 보고 있었어요. 관객 분을 깨닫게 되는 건 커튼콜 때에요. 콘서트 때는 항상 보고 있어요(^^)
Q. (카나)
마루짱이나 요코야마 군이 앨범 얘기를 조금씩 해 줘서 두근거려요! 오쿠라 군도 뭔가 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A. 뭘 듣고 싶은 걸까-? 기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그치만 '이 5명이서'라는 걸 소중히 하고 싶어.
Q. (금샤치코)
연극이 끝난 다음의 목표는 뭔가요?
A. 뭔가 제로부터 기획해서 실현하고 싶어.
Q. (카에조)
오쿠라 군이 생각하는 지금의 칸쟈니의 매력이란 뭔가요??
A. 살아가는 모습.
Q. (소라)
제이미는 마지막에 행복했을까? (T_T)
A. 소라 씨는, 행복한가요?
2021/7/22 16:00
vol.66
Q. (티-짱)
O club의 중심에서 eighter에게 사랑을 외쳐줘!!!
A. 살아줘서 살게 해줘서 고마워.
Q. (아유미)
제이미의 긴 대사가 압권이었어요... 제이미의 그런 모습이 시험 공부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제가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대본은 어떻게 외우셨나요??
A. 뿅뿅 하고 외웠어.
시험 화이팅.
Q. (쿠맛쵸 씨)
연극 수고하셨습니다.
교토 공연 보러 갔어요!
엄청 힘들고 괴로워 저로서는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오쿠라 군은 무언가 구원을 발견하셨나요?
A. 이런 형태의 비극을 100년이나 계속하여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구원이지 않을까
Q. (아야나짱)
오쿠라 군을 커다란 애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우선 옹알거려줄 수 있나요?
A. 오옹알옹오옹아알 (진짜 내 모습을 모르니까 그런 거야
Q. (사쿠라)
연극이 끝나고 가장 먼저 먹은 (마신) 건 뭔가요?
A. 논알콜 맥주...
Q. (스지코스파게티)
제이미와 같은 첫째로서, 오쿠라 군은 형제에게 질투 같은 걸 느낀 적은 있나요?
A. 있었네. 첫째 천하란 건 둘째가 태어나기 전까지만이었지.
'형이니까'라는 건 불합리한 말이라고 생각했었어.
Q. (아야)
여름이라고 하면 역시 오쿠라인데요,
무언가 먹고 싶어지는 음식은 있나요???
A. 소-멘. 라-멘. 나 이케멘6위
Q. (유무)
오쿠라 군, 안녕하세요!
코로나 상황으로 평소와는 다른 무대였을 것 같은데요, 오쿠라 군 시점에서 바라본 객석은 어떤 풍경이었나요?
A.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풍경이야.
Q. (마메)
아무리 해도 스스로가 나약해 용납 못 할 때가 있어요. 그런 때엔 어떻게 극복하는 게 정답일까요.
A. 스스로가 약하다는 건, 인간의 약한 모습을 알고 있다는 거니까 최강이잖아!
Q. (93)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서 가장 변화를 느낀 부분은 뭔가요?
A. 음악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
2021/7/22 17:00
vol.67
Q. (치이)
지방에 사는지라 코로나가 무서워서 아쉽지만 연극은 응모도 못 했는데요, 오쿠라 군을 응원했어요!
오오타케 시노부 씨가 보내주신 노렌은 평소에 집에서도 쓰나요?
A. 집에 걸 곳은 없어, 음식점이라도 할까... (웃음)
Q. (챠짱)
안녕하세요!
오쿠라 군, 연극 수고하셨어요!
연극을 대비해 증량했다 하셨는데요, 몇 킬로 정도 늘었나요??!
참고로 저는 지금 오쿠라 군도 너무 좋아서 살을 빼도 안 빼도 일단 너무 좋아요!
A. 안 재봤지만 감각적으로 5킬로 정도? 되돌릴 거야. 그치만 있지, 처음에 "그 맥주 배를 어떻게든 하고 와"라는 대사가 있어가지고
살을 찌운 건데 도중에 삭제되어서
살을 찌운 의미!!! 라고 생각했지만
그대로 했어요 (웃음)
Q. (라리에짱)
연극 수고하셨습니다!
공연 중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신경쓴 건 있나요? 식사 같은 것도 궁금합니다.
마스크를 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고 싶네요!
A. 먹을 때랑 자고 일어날 때를 일정하게 정해놨어요! 몸과 마음 전부 건강해졌습니다!
Q. (오토)
밤으로의 긴 여로, 수고하셨습니다^^
무대 위의 흰 천 장식이 나타내는 의미를 오쿠라 씨는 어떻게 보셨나요? 꼭 듣고 싶어요.
A. 최고의 아군이었죠(^^)
Q. (텐짱)
연극 수고하셨습니다. 티켓 놓쳐서 못 갔어.
다음엔 반드시 오쿠라 군의 연극 가고 싶어요.
이번 무대에서 어떤 걸 배웠으려나?
A. 다음에 보러 왔을 때에 느낄 수 있게 할게요.
Q. (타쵸미사)
탓쫑도 콘서트 하고 싶어---!?
A. 탓쫑, 하고 싶어.
Q. (아-짱)
처음 본 연극이 <밤으로의 긴 여로>였어요.
많은 대화에 시종일관 압도되어, 인상 깊은 시간이었어요.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을 거 같은데 연습에서 마지막 공연까지의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건 뭔가요?
A. 저 밑바닥까지 가야만 했다는 점이에요.
Q. (미쿠조)
오쿠라 씨
3초만 사귀어 주세요
부탁드려요
A. 키스도 못 할텐데?
Q. (야요이)
제이미가 안 보고 넥타이 묶는 건, 무대 준비하면서 연습하신 건가요? 정말 멋졌습니다.
A. 형사 역할 할 때 배웠습니다!
Q. (코토미)
쿠라코짱이랑 지라코짱은 친구가 될 거 같나요?
A. 될 수 있을 거야. 의외네!라고 주변에서 말하겠지.
2021/7/22 18:00
vol.68
Q. (큠)
매미가 날아올 때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롱 브레스로 날려버려.
Q. (나나)
저기 정말 계속 신경 쓰여서 그것 땜에 아침에도 못 일어나서...
오늘의 속옷 무늬는 뭔가요?
A. 팬티를 항상 입을 거란 생각은 마.
Q. (모모)
연극 수고하셨습니다.
멋졌고, 보는 저도 가슴이 괴로워져서, 제이미를 꼭 안아주고 싶어졌어요.
스테이지에 오르는 날, 제이미가 되는 건
어느 타이밍인가요?
아침부터 벌써 마음은 제이미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에 제이미
등등
어디서부터 오쿠라 군에서 제이미로 바뀌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안아주면 울어버릴걸.
음-? 무대에 올랐을 순간?
어떠려나?
Q. (아테네)
40살이 되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건 뭔가요??
A. 시장.
Q. (시모후리와규)
오쿠라 군, 8월의 전부를 주실래요?
A. 응-, 9월도 줄까?
Q. (aki)
오쿠라 군이 지금까지 연기한 역 중 최애를 고른다면 누군가요??
A. 히비키 선생님
Q. (오쿠라)
오쿠라랑 오오쿠라의 최근 사진은 있어?
A. 그건 야스만 찍으니깐.
Q. (유나)
밤으로의 긴 여로 연극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좌절할 것 같았던 신은 어디인가요??
A. 계속 좌절했네요. 연습 중엔 줄곧 울 것 같았어요.
Q. (타피카나)
오쿠라 군이 생각하는, 제이미의 근간은 무언가요? 저는 실제로 연극을 보고, 어머니에게의 순애라고 생각했어요.
A. 소년에게 있어서 어머니란 뭔가
특별한 존재네요.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라 아버지가 의지해오면 기뻐하기도 하고. 동생에겐 스스로의 중요한 걸 나눠주는 거예요.
취해서 돌아가기 전, 제이미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시노부 씨가 손을 잡아준 것만으로도 울 뻔한 적이 있었지~
사랑이 필요했던 거겠지요.
Q. (미리)
지금 큰소리로 한마디 외쳐달라고 한다면 뭐라 외칠 건가요?
저는 칸쟈니 여러분과 만나고 싶어-!!라고 외칠 거예요!!
A. 만나고 싶지… 그 전에 미안.
놀고 싶어------!!
조금, 리프레시하고 올게 (웃음)
2021/7/22 19:00
vol.69
Q. (에리아시)
커튼콜에서 말씀하셨던 진짜 위스키는 드셨나요!
A. 탄산 타서 마셨어. 미안.
Q. (하츠)
만약 칸쟈니 5명이서 1박 2일 여행을 한다면, 뭘 하고 싶나요.
A. 베개 던지기
Q. (아오이)
오쿠라군 넘 조아요(T-T) 오쿠라 군은~!!??
A. 내 어디가 좋니?
Q. (히나)
취준 땜에 자기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자기 어필 포인트가 될 만한 게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릅니다. 오쿠라 군은 자신의 어디가 강점이라고 인식하시나요?
A. 어필 포인트 같은 건 없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겸허함...
같이 찾아볼까요... (웃음)
Q. (미미)
O club 아이콘 사진은 언제 사진인가요? 멋있어서 매일 심멎이에요
A. 발렌틴
Q. (모노톤)
밤으로의 긴 여로 수고하셨습니다!
언니랑 보러 갔는데요, 대단한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마지막 커튼콜 때, 여러분께서 엄청 뛰시던데 (특히 오오타케 시노부 씨) 왜 그렇게 서두르신 건가요??
A. 박수에 응하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관객 여러분을 향한 애정이라 생각해요.
Q. (유치)
요코야마 군은 기적의 40세인데요, 오쿠라 군은 어떤 40세가 되고 싶나요??
A. 안 될래! 연령 미상으로 할래. 내년부터.
Q. (하루)
한번도 콘서트에 못 가봐서, 뵌 적이 없는데요, 칸쟈니 여러분은 정말로 존재하시나요?
얼른 확힌하고 싶어서 콘서트 기대하고 있어요.
A. 이 담에 오렴.
Q. (나이유나)
스케줄 관리는 수첩파인가요? 어플파인가요?
A. 폰에 저절로 갱신되어 올라와요.
스스로는 안하는, 脳味噌(머릿속...?)파
Q. (사야)
교토 공연 보러 갔습니다.
방대한 대사량과 무겁고 힘든 이야기에 압도되어, 돌아가는 전차에서 잘못 갈아탔어요...
제이미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왜 들어가버린 거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마도 순수하게 어머니가 안 계셔서 쓸쓸했다든가 심심했다든가 그냥 별 뜻 없이 동생을 만나러 간 것뿐이라고 생ㄱ가해요.
오쿠라 씨의 해석, 혹은 올바른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그건, 아무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홍역에 옮아 죽을 거라고까지는 생각 안 했을 거 같아요. 7세는 죽음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할 거 같으니...
제이미도 젊을 때부터 알코올 중독이 된 건 그때 사건이 컸을 거고, 엄마도 아빠도 남 탓을 할 수밖에 없었겠거니...
다들 사랑을 위해 살아갔는데
슬프네요.
2021/7/22 20:00
vol.70
Q. (아이리)
어떻게 하면 오쿠라 군하고 결혼할 수 있나요!!!
A. 부양해줄래?
Q. (사리)
모 잡지의 국보급 미남 랭킹의 어덜트 부분에서 랭크인 하셔서 기뻤는데요, 목표는 1등인가요?
A. 밋치를 쓰러뜨리는 것.
Q. (토라지로)
7/17 교토 공연, 해피 버스데이 마마!라고 오쿠라 군이 말한 다음의 오오타케 시노부 씨 엄청 넘 귀엽지 않았나요?
A. 그게 평소의 시노부 씨 (웃음)
Q. (유코리)
마루야마 군의 anan은 봐주셨나요?
원팩이 아니게 된 마루야마 군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는?
A. 금방 돌아갈 걸 아니까
당신은 지금을 즐겨야 해.
Q. (지지)
"토토노우*"로 사행시 해주세요
(*크로니클F 사우나 코너에서 사우나로 몸을 편안하게 하는 걸 토토노우 한다고 표현)
A.
나이(토시)를 먹어도
옆(토나리)에서
느긋(논비리)하게
우즈베키스탄
Q. (후챠)
좋아하는 숫자 말해줘-!! 그 숫자kg만큼 살 뺄래-!!
A. 88
Q. (앗샹)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
(*일본 예능 프로그램 제목)
A. 싫어. 예약제.
Q. (A짱)
오쿠라 군한테서 눈이 안 떨어져요! 좀더 봐도 되나요??
A. 좋아. 예약제.
Q. (카나얀)
달 같은 여성이 좋으신가요? 태양 같은 여성이 좋으신가요?
A. 달처럼 신비로운 매력이 있고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람 싫어.
2021/7/22 21:00
vol.71
Q. (유미니온)
이런 질문 해서 죄송하지만..
오쿠라 군은 지금, 몇 팩인가요? (웃음)
A. 런치팩
Q. (탄사키)
쿠라코, 지라코, 크림스튜 자매, 어떤 애가 취향인가요?
A. 영원한 쿠라코 오시
Q. (Amelia)
한밤중에 배고프면 어떻게 해?
지금 시각 0:31
A. 입 뻐끔뻐끔 해
Q. (그쪽 JK짱)
저 오쿠라 군이랑 같은 성인데요 이건 결혼했다는 걸로 보면 되나요???
A. 부양해줄래?
Q. (마-야)
더워---! 썰렁해지는 말장난 부탁해요-!
A. 말장난은 어떻게 하는 거야?
냉샤브가 차가워-
Q. (코코)
착해! 키 커! 미남! 재밌어! 이가 귀여워! 폭신폭신! 오쿠라 군의 좋은 점 100개 말할 수 있으니까 결혼해 주세요
A. ...재산 노리는 건 아니지?
Q. (유이)
연극에서 도쿄 공연과 교토 공연에서 관객 반응이 다른 점은 있었나요?
A. 역시 교토는 옛수도 느낌이 있지
Q. (후미빵맨)
햄버그를 접시에 두고, 곁들임으로 감자튀김, 그리고 옥수수 볶은 거 같은 게 있다고 칩시다.
뭐부터 드실래요?
A. 된장국이지, 난 항상
Q. (미쿠)
료테아라이 스루조 씨는 건강히 지내시나요?
A. 난 걔랑 아무런 관계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