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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8월 8일 에이또의 날
저는 참가하지 못하여
분한 마음으로 가득하고
이 날을 기대해 주시며 지내오신
Eighter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이전에도 라이브에 나오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프로인데도 컨디션 관리(를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정말 그 말대로예요
하지만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는 모습을 멤버가 눈치채어 주어서
지켜 주었습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1년간, 많이 스테이지에 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어
5명의 퍼포먼스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밸런스, 파트 분배로
큰일인 건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더 큰일이었던
4명의 스테이지.
스테이지에 서있는 멋진 모습을 보고 감동과 힘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부터 계셨던
쇼치쿠좌의 스태프 분
투어 스태프 분
안무가나 운영 스태프 분
회사의 스태프 분
스트리밍을 위해, 상당히 힘 써 주셨는데 구멍을 내어버려
죄송스럽습니다.

1년에 한 번
매년 여러가지 기분을 들게 해 버려서
정말 미안해.


그리고,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받아들여주는 상냥함을 굳셈을...
고마워.









쿠라야 미안해하지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