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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 있어 미안)



그는 꿋꿋한듯 행동하는 "것은" 잘하지

속마음은 언제나 악천후일 때도 많은 느낌이 들어
친구로서 곁에 있으니 알 수 있어

그의 모든 감정은
눈의 깊은 곳에서 드러나

"눈동자 속 깊은 곳의 더 깊은 곳"

이라고
하면 되려나 ~

거기서
거짓말을 못하는 서투름이나 순결함을 단단함을
느낄 수 있어

짓눌려버리릴 것 같은 진실에
필사적으로 견뎌보려하는 그 눈
실은 이미 삼켜져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힘을 내 버텨보려고 하는 눈


그야말로
"알아채지 못하게 살아가는 모습"

그야
모두가 반할만도해

부드럽고 부서질듯한 시선을 흘리는 눈
단단함 가운데 빛나는 여림
나도 모르게 손을 뻗고 싶어져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해 난 😌

어른이 될 수록 울 수 없는 순간들도 많아지지


하지만

"그런게 아니야,
운다는건 이 세상에 막 태어나서 무의식 중에 한
우리들의 첫 감정표현이니까 👍🏼
부끄러운게 아니야
눈물이 최초의 언어라고
마음에게 알려주면 돼"

이렇게 전해주고 싶어


이건 누구에게라도 해당하는 말☆



≣≣≣≣≣≣≣≣≣≣≣≣≣≣≣≣≣≣≣≣≣≣≣≣≣≣≣≣≣≣




어제 보쿠보고 우리 만네 단단해보이지만

속으로 많이 힘든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고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바로 옆에 그 마음 다 알아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야 싶고 ㅜㅜㅜㅜㅜㅜㅜ

ㅠㅠ유군이 쓴 뷰티풀 가사도 생각나고 진짜 감정이 메챠쿠챠 ㅠㅠ

우리 소중한 막내 쿠라야 진짜 행복해야해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