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직역 있음)
7월 2일
2018년의 오늘,
분명 기억해주는 사람도 있겠지?
야스더(ヤスダ―)나 에이터에게
뇌종양 수술 건, 골절 건을 발표하고
많은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날이었네요.
그 때는
저어어어어어어엉말-------로
많은 걱정과 공포심을 전해버렸네
하지만 사과는 하지 않을게.
사과하면 다들 더 마음이 힘들어질 테니까.
그래서,
하나 마음을 담아서 말한다면,
"많이 걱정해주서 고마워"
"앞으로도 걱정해줘♡"
라고
전하고 싶어!
그 당시 LIVE를 할 때는
힘들었고
괴로웠고
왜 나 죽을 거 같은데
이런 무리를 해서... 뭐하고 있는 걸까~
인생관 변했나~? 나~
같은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달라
모두에게 얼굴을 보여주러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원래라면 Power를 전해주러 가는 입장인 내가
Power를 받고 치유받고 있잖아
하고 생각하니 정말 고개가 들어지지 않아
언제나 스테이지에서 죽을 각오로 하고 있는데,
그 각오보다 더 위! 라고 말하면 되려나?
나 스스로로서는
해방, 끌어낼 수 없을 레벨까지
Power를 끌어내게 해주는 게
에이터이면서 야스더입니다
경애의 마음입니다!
나는 지금도 이렇게
쟈니스 사무소 소속
칸쟈니∞, 야스다 쇼타
로서
존재하고,
지금을 필사적으로 살고 있어요!
죽지 않으니까
생명이라는 면에서도
마음이라는 면에서도 있지 절대-로 죽지 않아!
지금까지 말하는 거
거창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이게 진심!
내가 할 수 있는 건,
수많은 마음 속 어둠을 밝혀주는 일
구해낼 거야.
내 손으로써
내 말로써
나라는 생명으로써
마이너스는 0line
까지 데려다 줄 거고
0line에서는 플러스
로 데려다 줄게
이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이라
자유자재야
요컨대
마음이 채워지는 정도로
행복도는 변해
아! 그렇네!
좋은 걸 떠올렸어!
내가 최근에 배운 말
전해줄게♡
참고로 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해봐♪
참고할지 말지도 자유♪
살아가면서 이거 안 되네~ 싶었던
경험 없어??
있지?
그건 말이지
안 되는 게 아니야
익숙해지지 않은 것뿐이야~
그리고,
익숙해지는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
빠른 사람도 있으면
느린 사람도 당연히 있어
그니까,
익숙해지는 속도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
익숙해지면 할 수 있게 돼
그래, 그저 익숙해지지 않은 것 뿐
그렇게 생각하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지?♪
점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익숙해지게 되면
안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조오오옿았어!!
오늘이라는 심려 끼친 날에
조금은 야스더나 에이터의
살아가는 영양제가 되었으려나??
함께 다양한 것에 익숙해져가자!!!
20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