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써보고 후기 쓰겠다던 나댐이야!!
https://theqoo.net/1022013920 (요거)
옷은 어제 섬유유연제로 세탁하고 세탁 어려운 코트는 아침에 섬유향수 뿌리고 등교했어!(학식임ㅎ

1.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옷은 은은하게 향이 난다면 코트는 나 섬유향수다!!!라고 존재감 뿜뿜했어.
둘의 향기 차이는 없어. 섬유유연제 원액에 가까운 향이야 존똑임.

2. 지속력은 얼마나 되는가?
= 옷은 전날 세탁하고 코트는 아침에 뿌렸기 때문에 오래 돌아다니거나 밥 먹고 나서 식당에서 냄새 묻어오면 어떡하지 했는데 글 작성시간 기준 오후 3시인 지금도 향기 완!!전!!! 잘나서 넘나 기쁜 나댐이였다...☆

3. 둘의 궁합은 잘 맞는가?
= 둘이 같은 향이여서 그런가 위화감도 없고 오후인 지금까지 머리 아프지 않게 향기뿜뿜중이야
향이 너무 세면 그것도 그거대로 되게 힘들잖아. 근데 얘는 은은하게 오래가!
나나댐 기준 궁합 잘 맞음!

4. 사용 시 주의점
= 섬유유연제는 평소에 꾸준히 쓰고 섬유향수는 세탁이 어려운 겉옷들 위주로 사용하면 될거같아! (원래 그런 용도임)
섬유향수는 아침에 또는 밖에서 밥먹고 나서 겉옷 아래쪽에 칙칙 뿌려주면 은은하게 오래가
나는 밖에서 뿌릴 때를 대비해서 작은 향수공병에 옮겨 담아뒀어!
이제 여름 다가오니까 겉옷 대신 옷 위에 뿌릴거야><
그리고 밥먹기전에 뿌리면 밥에서 섬유향수 맛 난다...꼭 먹어보고 싶어도 다메요...

5. 마치며,
= 혹시라도 살까말까 망설였다면 나는 사라고 하고싶어!
섬유유연제로만 향을 느끼기에는 아쉬웠던 점이 많았는데 섬유향수가 이걸 보충해줘서 너무 만족하게 쓰고 있어.
야스 하나만 보고 샀지만 향이 너무 취저라 계속 쓰게될거 같아.
나나댐은 향수 따로 안 뿌려서 얘네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향수 뿌리는 나댐이들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쁘지않을거같아아ㅏ.....

이상 야스가 우주최강최고짱짱인 나나댐의 논문 처럼 써보려 했지만 실패해버린 많이 부족한 후기였습니다!
봐준 나댐이/타댐이/타덬들 아리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