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 그 새끼 얘기를 좀 해볼까해
때는 19년도... 소극장이 있었던 그 해였지.
난 그때 당시 팬클럽 임원이었어.
그때 축가때 굿즈를 만들려고 회의를 했었는데 어찌어찌 무산이 됐어
그래서 너무 아쉬웠던 난 개인적으로 굿즈를 만들었지
그 만든 굿즈는 친한 팬분들에게 무료 나눔을 했고... 그걸 그(매니져라고 부르기도 싫은...) 새끼가 알아버린거야.
내가 같이 일하면서 느꼈던건 그 김씨는 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는 그런 놈이였어. 암튼... 나에게 판매를 했냐고 했고 난 무료 나눔이었다 했지 어떻게 임원이 그런일을 할 수 있냐며 그런팬들 잡지는 못할망정 내가 한 행동을 비난하며 나에게 고소를 하겠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내가 무료 나눔한거고 개인 사비 들여서 만든건데 이렇게 까지 큰일인줄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했고 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했어 그럼에도... 나에게 계속 협박을 하더라고 이 사안은 그냥 넘어갈수 없다며 시경님과 함께 의논해서 알려주겠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았다 했고 나와 통화를 끝내고 나에게 굿즈 나눔을 받은 다른 임원분께 전화를 해서 그랬데...
내가 지금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할말 다하고 그래서 놀랐다며 그냥 넘기지 않겠다 라고 했다는거야.
그리고 나에게 나눔 받은 다름 임원들도 다 잘라버릴거라더라
다른 임원분들께 너무 죄송했지.
근데 축가때 무료 굿즈 나눔을 많이들 하잖아? 그때 모든 임원들이 다 그거 가지러 가고 그랬거든... 암튼...
난 차라리 내가 벌인 일을 다른 회원분들이 알고 내가 잘못된것인지 아닌지 알고싶었어. 그래서 빨리 공홈에 글이 올라오길 기다렸지.
그게 19년도 축가 기간중이었고... 그 뒤 인스타에 올라온 무료 굿즈 나눔글들을 보면 그 놈이 다 가져가버렸더라구... 그때 갤에 한번 난리난걸로 알아..
아무튼.. 그 뒤 한달 넘게 소식이 없더라고.
난 그때 매니저랑 통화 이후에 심한 공황도 왔었고 있었던 우울증도 더 심해졌어.. 그리고 6월 말이였나...? 카톡이 오더라? 임원 활동중 있었던 일을 얘기하지 않겠다는 각서...
그 카톡을 받곤 정말 어이가 없었지. 그렇게 내 사건은 뭍히고 나와 일 열심히 하던 임원분들은 잘렸어...
그때 내가 생각했던게... 이런 놈이랑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이 일한 시경님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 그래서 그 길로 탈덕을 했지...
근데 이번 일 터진걸 보고 느낀건데..
그 새끼가 시경님 눈가리고 귀 막고 그렇게 자기 선에서 일들을 처리한거 같더라고... 하... 넘 속상하다...
그 새끼땜에 탈덕은 했지만... 시경님이 이번에 겪었을 아픔은 정말... 말로 못하겠지... 아무튼...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시경님 앞에선 사람 좋은척 그렇게 웃고... 뒤에서 그걸 이용해 그렇게 자기 배를 채웠다니.. 정말 배신감에..치가 떨린다..
꼭 민형사 다 걸어서 고소 진행하시길...
그리고 앞으론... 너무 사람을 믿지 말았으면... ㅠ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