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없는 족발 레시피로 족발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
두번째 해본건데 나한텐 짜서 이번엔 간장 양만 반으로 줄임 다음엔 1/3로 줄여도 될 것 같아
요즘 시간이 많아서 족발 맛있게 먹으려고 백김치도 만들어봤는데 맛있게 익어서 족발이랑 찰떡이었음
나는 술알못+세지않거나 달달한 술만 마시는데 경탁주는 마시는 쌀요거트 느낌이라 맛있게 마셨어
대신 얼음 넣어야 마시기 편하고 원액은 알콜향 세서 어려웠음
(맥주 별빛청하 스위트 와인만 마시는 사람)
나같은 사람은 꼭 얼음 넣어서 마셔 도수 낮아지면서 알콜향도 약해지고 단맛이 올라와
마셔본걸로 비교해보면 원액은 복순도가 정도의 단맛이었고 얼음 넣으면 별빛청하 정도야
((내 기준이니까 참고만 해줘))
같이 마신 사람은 점도있는 술 싫어해서 취향 아니라고 했는데 얼음 넣은건 괜찮아서 다 마시긴 함
처음엔 사실 달지 않은 술일 줄 알았는데 호불호 더 적은 맛으로 만든건가싶음 일반 막걸리 스타일이었으면 나는 못 먹었을거야
술알못의 총평은 드라이한 술만 마시는 사람 외에는 접근성 좋은맛이라 추천하기 좋고 병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다
나중에 코팅하려고 일단은 연습장에 붙여뒀는데 이게 뭐라고 뿌듯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