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들어낸 말이에요 그래서 되게 저작권이 있고 제가 사용하는
우리가 이 은하계에 살잖아요
태양계에 거기 안에 그 많은 행성중에 지구에 심지어 아시아에 한국에 서울에 잠실에 먼지같은 존재에요 먼지같은
우주의 나이 미상 한순간 살다가는 먼지들인데
먼지들이 이렇게 모여가지고 만든 ***개가..
(그리고) 조금 더 긴 먼지가 서있고 조금 두꺼운
먼지가 먼지에게 하는 일들이 많죠
먼지가 살 집을 짓기도하고 먼지가 아프면 고쳐주기도하고 먼지에게 뭘 가르쳐주기도하고
근데 먼지가 먼지같은 음정을 막 불러요
음정이 뭐 대단한 의미가 있어요 도레미가 얼마나.. 근데 그거를 잘 하면 나머지 먼지들이 그걸 되게 좋아하고 앞으로 먼지로서 살아갈 힘을 얻어요
그리고 먼지만한 감동이 오면서 먼지같은 눈물이 나고 그러면 중간에 서 있는 그 노래하는 먼지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어차피 먼지로 살다갈거면 이만한 직업이 있나싶습니다 저는
이게 뭐 어떤 의미가 있겠어요 하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복 받은 사람인거같고 저는
제가 노래가 될수있는 커리어를 계속 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노래가 될수있는
오 남사스러워(ㅋㅋㅋㅋ) 불러볼게요
조사같은건 틀렸을 수 있는데 먼지는 다 옮겼어
성시경은 먼지를 18번 말했습니다 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