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이 직접 개발한 '인공감미료 무첨가 12도 막걸리'가 내년 선을 보인다.
제조는 충남 당진 '신평양조장'이 맡는다. 신평양조장은 청와대 만찬에 올랐던 연꽃 '백련 막걸리'를 만드는 곳이다.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를 포함해 △백련 생막걸리 미스티 △백련 살균막걸리 미스티 △백련 맑은술 등을 제조하고 있다.
제품 출시 일정에 대해 성시경 측은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품 스펙과 출시 일정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성시경 막걸리 출시 소식에 유통업계는 지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납품받기 위해 벌써 성시경씨 쪽으로 연락하고 있는 유통업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인기 대박 조짐이 느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3782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