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국 트윗 눈팅해보니
오늘 라운드 블랙 이너에 블랙 수트로
올 블랙이었다고 함
다들 제자리에 서서 부르는데
오빠만 좌우로 걸어다니고
오케스트라를 보는 등 자유로워서
인상적이었다고
그리고 노래 처음에 약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오빠가 씩 웃었대 ㅋㅋㅋㅋ
여전히 감기 기운이 있어 보였지만
열심히 잘 불렀다고 함
다들 박수로 박자를 맞추며
응원해 줬다고
+)추가
네가 사는 거리로 (君住む街へ)를 불렀는데
정성스럽게 부르는 게 느껴졌고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고 함
너무 멋있었다고 함
토크도 있었음
핫토리님이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가수로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고 물으셨는데
오빠가 없다고 그러나,
가수로서 노래할 수 없다는 건 처음 겪는 경험이었고
한국에서 오랜만에 콘서트를 해서 기뻤다고 함
일본에서도 빨리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함
다같이 Yes Yes Yes를 부르면서 끝났다고 함
한손으로 미안해 했다고도 하는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음
https://ayoutu.be/Ok7j0aoPdsA
小田和正(Oda Kazumasa) - Yes-No
오다 카즈마사 - 예스-노
今なんていったの 他のこと考えて
君のこと ぼんやり見てた
지금 뭐라고 했니? 딴 생각을 하며
그대를 우두커니 보고 있었어
好きな人はいるの こたえたくないなら
きこえないふりを すればいい
좋아하는 사람은 있니? 대답하고 싶지 않다면
못 들은 척 해도 좋아
君を抱いていいの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の
君を抱いていいの 心は今 何処にあるの
그대를 안아도 될까? 좋아해도 될까?
그대를 안아도 될까?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어?
ことばがもどかしくて うまくいえないけれど
君のことばかり 気になる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뭐라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대 생각만 나
ほら また 笑うんだね ふざけているみたいに
今 君の 匂いがしてる
아직 웃고 있네 장난치듯이
지금 그대의 향기가 나
君を抱いていいの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の
君を抱いていいの 夏が通り過ぎてゆく
그대를 안아도 될까? 좋아해도 될까?
그대를 안아도 될까?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
ああ 時は音をたてずに ふたり つつんで流れてゆく
そうだね すこし寒いね 今日はありがとう 明日会えるね
아 시간은 소리도 없이 두 사람을 에워싼 채 흘러가
그래 조금 추워 오늘은 고마워 내일도 만날 수 있네
何もきかないで 何も なにも見ないで
君を哀しませるもの 何も なにも見ないで
아무것도 듣지마 아무것도 보지마
그대를 슬프게 하는 건 아무것도, 아무것도 보지마
君を抱いていいの 心は今 何処にあるの
君を抱いていいの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の
그대를 안아도 될까?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어?
그대를 안아도 될까? 좋아해도 될까?
君を抱いていいの 心は今 何処にあるの
君を抱いていいの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の
그대를 안아도 될까?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어?
그대를 안아도 될까? 좋아해도 될까?
album: Looking Back
출처: 콥이 (https://m.blog.naver.com/2min2m/40175545868)
https://ayoutu.be/O-JiIcx_fsg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네가 사는 거리로(君住む街へ)
そんなに自分を責めないで
너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
過去はいつでも鮮やかなもの
과거는 언제나 생생한 거야
死にたいくらい辛くても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도
都会の闇へ消えそうな時でも
도시의 어둠 속으로 사라질 것만 같아도
激しくうねる海のように
거센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처럼
やがて君は乗り越えてゆくはず
결국 너는 뛰어넘을 테니까
その手で望みを捨てないで
네 손으로 희망을 버리지 마
すべてのことが終わるまで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君住む街まで 飛んでゆくよ
네가 사는 거리로 달려갈게
ひとりと思わないで いつでも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 언제나
君の弱さを恥じないで
네 나약함을 부끄러워하지 마
皆んな何度もつまづいている
다들 수없이 실패했어
今の君もあの頃に負けないくらい
네 지금 모습도 그때만큼
僕は好きだから
난 좋으니까
歌い続ける 繰返し
계속 노래하고 노래할 거야
君がまたその顔を上げるまで
네가 다시 고개를 들 때까지
あの日の勇気を忘れないで
예전에 네가 용기를 냈다는 걸 잊지 마
すべてのことが終わるまで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君住む街まで 飛んでゆくよ
네가 사는 거리로 달려갈게
ひとりと 思わないで いつでも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 언제나
雲の切れ間につき抜ける青い空
구름 사이를 뚫고 나온 푸른 하늘
皆んな待ってる また走り始めるまで
다들 기다려 다시 달릴 때까지
その手で心を閉じないで
네 손으로 마음을 닫지 마
その生命が尽きるまで
네 생이 다할 때까지
かすかな望みが まだその手に
희미한 희망이 아직 네 손에
暖かく残っているなら
따스하게 남아 있다면
[출처] https://blog.naver.com/bybiing/22186093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