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우리 강아디 너무 신나서 사진 다 요렇게 찍힌거 실화야
오늘 성찬이도 진자 왕 멋있고 왕 귀여웠어 .... 말해뭐해 입만 아파 꿈빛 파티시엘 챌린지 보고 진짜 코여워서 울엇다
그리고 오늘은 성찬이 가족들이 오셨나보더라고 부모님이랑 할머니 오셨다고 했고 그리고 아까 사첵 때부터 목 좀 잠겼다고 했었는데 .. 그게 계속 맘에 걸렸나봐 콘서트 마지막에 자기 오늘 목이 잠겨서 아쉽다? 는 식으로 말하면서 좀 그렁그렁거렸는데 .... 하 아무튼 성찬이 진짜 눈물 참는거 보니까 너무너무 성장했다고 느꼈어 우리 강아지 이젠 눈물도 꾸욱 참을줄 알아 .... 흑흑
그리고 성찬이 진짜 크더랔ㅌㅌㅋㅋㅋㅋㅋ 멀리 있어도 커서 성찬이가 바로 보여 그리고 진짜진짜 하얘 ....... ㄹㅇ 백숙이셔 잘생긴건 뭐 말해뭐해고
아무튼 올해 운 다 써서 어제오늘 성찬이 신나게 보고왔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 아냐 평생 성찬이해야지 ...... ㄹㅇ 평생숑프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