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이가 귀신의집같은게 왜 무서운지 말해줘서 좋았어
성찬이는 어두운게 싫었던거구나..오늘 알았음..!
자기가 귀신그런거에서는 최고 겁쟁이라구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것도 귀엽고 좋았어 ㅋㅋㅋ
성찬이가 연습생시절 선배님들한테 받아봤던 최고 좋았던 일들이
연습할 때 맛있는거 사주기! 였는데
본인이 아티 되어서 연습생 친구들한테 실제로 그렇게 해줬고
히주가 연습생이 되어 들어와도 그럴거라는게 넘 답변이 귀엽고 마음이 따땃해져따ㅠㅠㅠㅠㅠ
스키장 얘기할때
동생이 스키장 못가봤다고 하니까 다같이 가자구 하면서
스키장 중간에 있는데서 이것저것 먹는얘기 묘사를 했자나
그 부분이 뭔가 조았다..? 따뜻한 코코아..떡볶이 어묵국물 그냥 이런 일상적인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