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부터 3집까지 타이틀곡은 록 안에서도 다양하게 냈잖아
모던 록, 프로그레시브 록, 브리티시 록 이렇게!
그래서 앨범 소식 있기도 전부터 친구랑 음악 관련 얘기 나누다가 준면이 4집 나오면 타이틀곡은 얼터너티브 록이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진짜 얼터너티브 록으로 나온 거ㅋㅋㅋㅋㅋ
안 겹치고 낼 것 같긴 했는데 진짜 원하는 장르로 내줄 줄은 몰랐음
준면이 덕분에 록이라는 장르가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다는 걸 알아서 늘 감사하게 듣고 있어
이번 앨범도 1년 4개월 기다린 보람 있다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