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서 준면이 보고 나와서 맥주 마시는데 극락이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눈물날 뻔 했지만 꾹 참고봤어
준면이도 대박이라 그러고 미치겠다 그러고 ㅋㅋㅋㅋ 준면이 감정이 막 막 느껴져서 진짜 좋았던 것 같아
마이크 사운드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세트리스트가 최고였던 것 같아 본인도 인정한 팬바보 ㅜㅜ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하면
암울했던 코로나 시절이 드디어 가는구나 싶어서 넘 좋다
준며니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토백이들 후기도 많이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