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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튼룸 챌린지 1주차] 똑똑똑 여기가 참각막 덬들이 늦덬 코스프레하는 방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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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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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이나 마마/늑미 즈음 입덕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좀 더 일찍 입덕했으면 좋았겠다며 안타까워하는 이곳 코튼룸 


흥칫뿡 내가 보기에는 다들 배부른 투정인 것이야 


자 여기 찐찐찐찐 늦덬이 왔다!!!!!!!!!!! 


Tltrz.jpg


나는 완전 머글은 아니지만 아이돌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던 덬이야 

물론 엑소는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인기많은 그룹 정도로 알고 있었고 멤버들이 몇 명인지도 잘 몰랐음 


그러던 어느날, 때는 2019년 12월 하순 

내가 라이트하게 관심있어서 인별 팔로하는 호감 연예인이 남자 딱 1명, 여자 딱 1명인데 그 중 남자 연예인이 나오는 방송을 보게됐어

그런데 그 방송에 엑소 멤버 한 명이 같이 나왔었고(준면이 아님) 그 엑소멤버가 내가 호감 남자 연예인이랑 귀엽게 잘 놀더라고

아 쟤가 엑소 멤버구나 잘생겼네 이 정도의 감상이었고 보통 그 정도에서 나의 관심은 끊기는 편인데 입덕할 운명이었는지 심심한 날에 그 엑소멤버를 검색해보게 됐음

그러다가 그 엑소멤버랑 준면이의 투샷을 보게 된거야 띠용 오잉....얘도 완전 잘생겼네...?? 

그래서 삘받은 나는 엑소 멤버들을 다 검색해보고 얼굴과 이름을 대강 매칭시킬 수 있게 되었어

2019년 12월에 ㅋㅋㅋㅋㅋ 여러분 믿기시나요? 엑소알못이 여기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엑소가 나온 방송이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첫번째로 보게 된게 라스였어 


vITcK.jpg


아니 저 빨간머리가 그 때 그 잘생긴 애? 아니 리더? 아니 시작하자마자 복근 까네? 

몰이당하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마지막에 감동까지 


준면이 특집(?) 라스로 인해 내 안에서 급격하게 준면이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어 사실 이 때 거의 입덕이었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 


그리고 케톡에 물어봤지 "엑덕들아 엑소 호감덬인데 엑소 나온 예능 좀 추천해주라" 

거기서 추천받은게 아형과 엑사세였어 (참고로 엑사세는 엑소 그들이 사는 세상의 줄임말인줄 알았다...) 


https://gfycat.com/NewHalfCapeghostfrog


CBWoI.jpg

아형의 베비펌 준면이, 그리고 엑사세의 구멍이형 준면이를 보고 자꾸 준면이한테만 눈이 가는거야 

게임 못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고 몰이당하는거 보고 발 동동 구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돼 ㅠㅠ 


그러다가 대망의 12월 31일!! 막콘날!!! 

콘서트 하는 줄도 모르고 엑소카테 기웃거리다가 무슨 라이브 링크가 올라왔더라고? (브이앱 이런거 몰라써...)

나도 그날 집에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라이브 링크 얻어타고 들어갔더니 거의 콘서트 막바지 쯤이었던거 가터 

사실 노래를 잘 몰라서 한눈으로는 라이브 보면서 엑덕들 온에어 달리는거 구경하고 있었어 ㅋㅋㅋㅋ  



EbVmh.jpg


그러다가 엔딩멘트 때 준면이가 막 울면서 얘기하는데 

사실 난 엑소 히스토리 이런거 거의 모르고 정말 예능에 나온거 몇 개 본게 다인데 

걍 내 눈에서 눈물이 막 나는거야...왜지? 왜지? 무슨 덕질 10년 정도 한 덕후처럼 막 운거 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입덕 부정기였나봐 

그리고 엑소 수호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서 연예인으로는 세 번째로 팔로를 했는데 새벽에 면스타가 올라왔어 

콘서트에서 절하는 사진 보고 또 침대에서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울었어 

나 지금도 그 때 왜 울었는지 잘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이게 입덕인가부다 하고 웃는남자 검색을 해서 쩌리 오브 쩌리 좌석을 하나 구해서 1월말에 다녀왔지 

(더 일찍 못간 이유는 혐생 때문에) 


BOUkM.jpg


사실 뮤지컬 자주 보는 편이라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예당에서 거하게 다시 한 번 덕통을 당하고 왔어 잘생기고 소년소년한건 물론 아니 목소리 좋고 노래까지 잘하면 사기 아닌가요????

내 예상보다, 상상보다 훨씬 더 잘했고, 정말 마지막에 손바닥 부르트도록 박수치면서 발까지 막 굴렀던거 같아  

그날 집에 오면서 너무 흥분해서 케톡에도 글 쓰고 아마 그 날 처음으로 수호 독방에도 글을 썼던거 같아 

그렇게 완전히 입덕을 인정하고 늦덬으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더 늦지 않아서 준면이의 솔로 데뷔팬이 될 수 있었던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참각막 덬들이 풀어주는 옛날 얘기를 넙죽넙죽 받아먹으면서 코튼룸 죽순이로 살고 있어 


나 진짜 찐 늦덬이다 (당당!!!!) 그러니까 에너지가 넘친다규!!! 

나랑 같이 잼나게 오래오래 놀아쥬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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