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i/status/2000476142319636812
https://x.com/i/status/2000496231173226499
https://x.com/i/status/2000497913957699701스가이 : 현지 분들의 따뜻함,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거리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아 가나자와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만석 축제에 마츠로서 출연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또한, 스가이 씨는 승마가 특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번 백만석 축제에서 말을 타는 것은 다이토 씨뿐이라고 합니다.
스가이 : (역사 속) 마츠 또한 승마 소양은 있었을 테니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이토 : 타고 싶죠?
스가이 : 타고 싶네요. 분명 토시이에와 함께 말을 탔던 적도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보면, 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다이토 : (스가이 씨는) 늠름하고 마음 깊은 곳에 강인함도 지니고 있어요. 저는 연기할 때 비교적 자유롭게 하고 싶은 타입이라,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장면이 꽤 있거든요.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토시이에를 옆에서 타이르듯이 받쳐주는 마츠로 있어 준다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스가이 : 대하드라마 첫날이라 너무 긴장하고 있었을 때 (다이토 씨가) ‘우리 집 한번 둘러볼까?’라고 하시며 세트 안을 함께 걸어주셨어요. 덕분에 긴장이 단번에 풀렸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가이 : (마츠에 대해) 강한 책임감과 배짱도 있어서,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토시이에와 마츠에 대한 경의를 가슴에 품고 확실하게 사랑을 담아 연기하고 싶습니다.
당일에는 대하드라마와 같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행렬에 참가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마에다만 탄다니까 마츠도 말 타고싶대.... 덬들 또 궁예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