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청취자가 라디오를 처음 듣는다는 것을 전제로 얘기하느라, 팬클럽이나 지난 주 한 얘기도 꼭 요약 설명을 앞에 붙임. 아마 유리카쨩, 나카무라 유리카쨩 이런식으로 성 붙여서 강조하는것도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
2 우리가 모르는 친구 얘기할때 얼굴 예쁘단 tmi 꼭 뿌림... 뭐 본인한텐 중요한 정보값인가보지...
3 가끔 특이한 tmi 얘기할때가 있음. 그냥 밥 먹었다고 말하면 될걸 '앞에 수족관 물고기를 계속 바라보면서' 밥 먹고 있었다 같은..본인한텐 중요한 정보였는지..2
4 감사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함 그리고 뭐든지 자기를 낮추는 극겸손 워딩
5 저 극겸손 워딩때매 오죠사마인거 평소엔 잊고지냄 근데 중간중간 스쳐지나가는 정보에서 으응?....됨 너무 자연스럽게
6 윳카네 학교분위기 보바통이 아니라 생각보다 덤스트랭이라 엔팁여성 은근 반성문 많이 씀 방과후에 팬케이크집 들렸다고 반성문쓰고..생각해보면 백합 만화는 보통 기독교계 여학교고 윳카네는 황립 어쩌고였던것... 꼰머력 비교도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