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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1204 간바리키 요약~ 조카 썰, 팬미팅 후기, 기모노 산 이야기, 우마라부 여행사, 에버프레쉬 키우는 썰, 경마, 사진집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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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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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오늘은 12월 4일이라 올해도 남은 날이 한 달 채 되지 않았네요. 정말 순식간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12월이라고 하면 크리스마스 거리라든가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겠죠? 정말 왜 그렇게 설레는 걸까요 크리스마스는. 저기 케이크 드시나요? 저는 일단 매년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도 즐겁지만 역시 쇼가쓰(정월)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세치(설날 요리)라든가 올해는 어떻게 하지 뭔가 준비하는 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조카도 있으니까요. 올해 연초에 처음으로 조카랑 함께 보내서 정말 즐거웠으니까 내년 설날도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스가이 산타로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는 게 좋을까 생각하면 설레네요.

 

요즘 조카에게 봉제 인형 붐이 온 것 같아서 동물 같은 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요전에도 같이 밥 먹을 때 고양이 인형한테 엄청 소중하게 밥을 먹여주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저도 내년이 말띠니까 말 인형이라도 줄까 봐요. 우마 하라스먼트 같은 느낌으로ㅋㅋ 벌써 말 같은 것도 인식하고 있어서, 집에 있는 말 오브제나 인형 같은 걸 보면 "아~ 아~" 하고 반응하니까, 말이라는 걸 알고 있는 거죠~ 그래서 머리가 좋구나 싶어요. 1살 반 정도인데. 자기 뺨이나 머리, 배, 엉덩이 같은 곳을 전부 인식해서 "배 어디야?"라고 하면 "여기"라고 하면서 만지는걸 보면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성장도 기대하면서 설날이나 이럴 때 조카랑 가족 모두 모일 수 있는 게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우선은 좋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내봅시다.

 

2 최근 행복을 느낀일

최근 행복을 느낀 건 딱 이맘때네요. 스가이 유우카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특별 상영회 단편 영화 특별 상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녹음을 하는 시점에서는 오다이바에서의 상영회가 끝난 직후인데요. 감사하네요. 영화관에서 이렇게 단편 영화 2편을 상영해 주신다는 것도 무척 두근거리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과 와주신 여러분도 그 뒤의 토크쇼 등에서 정말 따뜻한 눈빛으로 여러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같은 소속사 탑코트의 시라모토 아야나짱도 달려와 주셨고, 시라못짱이 사회자로서 대활약해 줘서 프로페셔널한... 처음이라던데 그렇게 보이지 않는...정말 훌륭한 사회로 함께 분위기를 띄워주셔서 그 점도 무척 감사했고. 오랜만에 미싱 트레인이라는 작품 이후로 재회할 수 있어서 그것도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 단편 영화로 꿈의 연속과 오후의 총성이라는 작품을 상영했는데요, 그 감상 같은 것도 이 라디오로 보내주셔도 기쁘고, 메시지 앱인 패니콘에 매니저님이 토픽을 만들어 주셔서 그 토픽에 스포일러가 포함된 감상도 여러분이 많이 이야기해 주시면 기쁠 것 같아서 보고 있으니까 부디 각각의 작품을 이야기하는 방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즈도 새롭게 발매되어서, 윳카의 가게에서 아리가토 쿠지(고마워 복권)라는 걸 발매하고 있습니다. 고마워 복권이라는 건 제가 네이밍했는데 10주년의 감사를 담아 만들어 주신 로고가 있어서 그 로고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카라멜 파우치나 키홀더, 그리고 이 작품 단편 영화의 오프샷 등을 사용한 굿즈를 많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등상인... 뭐라고 하더라? 벽에 거는 거요. 태피스트리에요..그 테스패트리…타페스트리 (발음이 안됨 ㅠㅠㅋㅋ) 태피스트리의 무늬가 2종류 있어서 하나는 영화의 오프샷이고 나머지 한 장이 최애와 간바리키 스태프분이 주신 담요를 덮고 있는 사진이에요. 그 담요를 두르고 10주년의 Thank you라는 패널 앞에서 찍어 주신 사진인데, 그게 꽤 마음에 드는 샷이 되어서 꼭. 당첨될 확률은 낮지만 혹시 얻게 된다면 럭키라는 느낌으로 꼭 모아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여기서 사용해 주시다니 그 사진을~ 이라는 느낌으로 저도 기뻤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 일주일동안 최애에게 치유받거나 일에서 느낀 성취감 등 대우승했던 맥주가 맛있는 안건

조금 전 일인데 제가 3개월 전쯤부터 대하드라마 출연을 위해 기모노 같은 것의 몸가짐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다도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 다도도 조금씩이지만 외워가고 있어서. 그런데 요전 딱 11월 초쯤에 다도의 설날이라고 불리는 '개로'라는 시기를 맞이해서, 그 이벤트랄까 행사에 처음으로 기모노를 입고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이 '개로'라는 것도, 다도 안에서는 그 (기존 풍로가 아닌) 불을 피워서 사용하는 화로를 쓰기 시작하는 시기로 옛날부터 정해져 있어서, 코타츠를 꺼내는 시기도 이 시기라고 하던데 그런 행사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 행사에선 다 같이 기모노를 입고, 그리고 고이차(진한 차)를 다 같이 마신다는...그런 의식이 있어서 저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하면서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기모노 같은 것도 무늬라든지 원단이라든지, 이런 건 별로 좋지 않다든가 그런 것도 여러 가지 선생님께 여쭤보고 두근거려 하면서... (외가에서 몇대를 물려입었다는 후리소데는 어머니 꺼인듯) 아직 제 기모노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렌탈을 했는데, 그 렌탈샵에도 사전에 말해서 이게 좋을까 하면서 고르고, 문양(몬)이 하나 들어간 걸로라든가 생각하면서 코디네이트해 주셔서  오비(허리띠) 같은 걸로... 아침에 입고, 옷 입혀주는 곳(키츠케)에 가서 머리도 하고, 의욕 넘치게 참가했습니다. 어느 행사든 긴장되지만, 가서 참가하면 어깨너머로 배운 것을 떠올리면서 마시고... 고이차도 처음이었는데 무척 맛있었고, 그리고 이 '개로' 때는 '젠자이(단팥죽)'를 먹는 것 같아서, 그 젠자이도 또 무척 따뜻하고 맛있어서 이 시기에 안심하며 따뜻해지는 한때.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역시 이렇게 다도를 배우려면 역시 기모노를 입을 기회가 늘어나고, 설날에도 행사가 있으니까 역시 한 벌 가지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마침 기모노 가게 분도 와 계시고 선생님과 함께 골라 주셔서 기모노를 샀습니다. 이게 나에 대한 30살 생일 선물이 될까 싶어서. 포상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힘내자~ 라는 마음도 담아서 처음으로 기모노를 샀습니다. 평생 입을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딱 한 벌. 그래도 가지고 있으면 뭔가 급하게 필요할 때 입을 수 있겠지 싶어서 괜찮겠지 하고. 생각보다 기모노가 이렇게 가격이... 가격도 말이죠, 제대로 된 거구나 하는 걸 실감해서, 우와~ 굉장해~ 꽤 큰 쇼핑이었는데 그래도 이 타이밍에 딱 맞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이런 게 좋다 같은 건 별로 생각 안 했었는데 선생님이 함께 골라 주셨어요. 하늘색으로. 그리고 약간 그라데이션 되어 있나? 흰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 같고 색은 꽃인데 그... 너무 주장하지 않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 그리고 조금 모던하고, 계속 쓸 수 있는 세련된…뭐랄까 너무 정석적이지 않은 조금 꼿꼿하게 입을 수 있는...그런 무늬를 골라 주셔서. 그리고 오비는 흰색으로, 검은색이랑 고민했는데 역시 흰색일까 하고, 흰색에서는 흰색 일색이지만 그 안에도 여러 색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하늘색이라든가 금색이라든가 여러 가지 꼼꼼한 선이 들어 있습니다. 짠 하고 펼쳐진 듯한 소나무 무늬로 그게 무척 멋져서 어떤 기모노에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격식 있는 자리에도 딱이라고 해서 골라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완성되는 게 무척 기대돼요. 아직이네요, 연내 쯤에는 받을 수 있을까? 아티스트분이 지어주시려나 해서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하드라마에서도 '마츠(소나무)' 역을 연기하게 된 와중에, 마침 소나무 무늬의 그 오비와도 만나서 '이거다!' 싶은 게 있어서 무척 기뻤고. 다도 행사에도 가고 싶지만 앞으로 뭔가 이벤트 같은 곳에서도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활용하고 스스로 옷 입는 법도 할 수 있게 연습해서 힘내보려고 합니다. 아직 다도 1년도 안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긴 여정입니다만, 기합을 넣고 멋진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청취자 메시지

"윳카 안녕하세요. 우마라부 여행사 제2탄 방송 봤어요. 마스다 오카다의 오카다 씨, 사카시타 치리코 씨와 함께 이번에는 가을의 교토로. 지난번 아오모리 여행이 최고로 재미있었기 때문에 2탄이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가이드 역의 유카, 승부처가 되면 족족 승리를 휩쓸어 버려서 엄청 지적당했었죠.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전해져서 이번 가이드 점수는 지난번보다 2점이나 높은 40점 빼기ㅋㅋ 정말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마라부 여행사 정말 즐거워서,  아오모리 여행도 무척 즐거웠지만 기뻤던 건 그 제2탄이 결정됐다는 것도 기뻤고, 미팅 때 스태프분이 굉장히 '아오모리 여행이 진심으로 즐거웠던 일이었다' 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그게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이렇게 즐거워도 되나 싶을 정도의 여행이었는데, 프로그램 스태프분들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무엇보다 기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제2탄 교토도 좋은 여행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커서 덕분에 무척 즐거웠네요.

 

그렇네요 사카시타 씨 프로그램에도 와주시고 그 뒤에는 잘 부탁드린다고 우마라부 감사했습니다라는 연락을 드려서 제2탄도 감사했습니다 같은 이야기 나눴습니다. 사카시타 씨는 대단하다고 생각한 게, 로케 버스 안이라든가 이동 중에도 굉장히 현장 분위기를 띄워주시거든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곳에서도, 예를 들어 음향 담당하시는 젊은 분 등의 이름을 물어보고 바로 "잘 부탁해"라고 하며 이름을 외우신다거나, 멋지다고 생각했고. 오카다 씨가 스마트폰으로 뭘 보고 싶다고 하실 때도 계속 말씀하셔서ㅋㅋ뒤에서 "아니, 좀 지금 보고 있는데"라고 하시면서도, 오릭스(야구) 보고 계셨던 걸까요? 하지만 그런걸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광경이 너무 재밌어서, 같은 버스에 탄 여러분들도 귀를 기울이면서 웃어버리는 그런 멋진 현장이라 이런 매력이 멋지셔서 여기저기서 찾으시는구나 생각하면서 저도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5 청취자 응원 코너

"라디오네임 카니팡님. 저는 10년간 전업주부로 지내왔는데,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관엽식물을 키우는 일에 지원했습니다. 집에서도 키우고 있어서 관심 있는 일이라 절대 합격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채용 결과가 좀처럼 오지 않아 이번에도 떨어졌구나 하고 약해져 있던 차에 며칠 전 채용 연락이 왔습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오랜만에 일하는 거라 불안한 점도 있지만, 윳카로부터 간바리키를 받는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에 도전하는 윳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 카니팡님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관엽식물 키우는 일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저도 지금 집에 두고 있는데 '에바 짱'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에바 짱은 '에버프레쉬'라는 종류의 나무…좀 얇은 나무인데요. 만남은 사쿠라자카46로 음악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로케지에서, 그런 관엽식물이 많이 있는 식물원에서 춤추는 라이브가 있었거든요. 마침 그런 거에 빠져 있어서, 관엽식물 나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기라 엄청 텐션이 올라가 버렸어요. 그래서 그 생중계 끝난 뒤에 "사도 될까요?"라고 해서,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거기서 만난 게 에버프레쉬인 에바 짱입니다.

 

그 회장이 엄청 넓어서 그 장소에서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는데  옮겼더니 엄청 무거워서 

그 무거운 것도 타카히로 선생님이 "자, 괜찮아?"라며 차까지 옮겨 주셔서, 꽤 무거웠거든요. 타카히로 선생님 허리 괜찮으시려나? 싶을 정도의 자세로 열심히 옮겨 주셨어요. 집에 가져왔더니 생각보다 크고 거실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이미 익숙해졌지만 첨엔 이렇게 크면 천장에 닿겠는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애착이 생겨서 너무 귀여워요. 그 에바 짱은 섬세해서 제대로 물을 주지 않으면 금방 기운이 없어지고 색이 변해버리는데 제대로 물을 아침저녁으로 주면 건강하게 초록색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귀여운 게, 아침에는 핑 하고 일어나 있는데 밤이 되면 잎이 슝~ 닫혀요. 그래서 그걸로 '아 오늘은 에바 짱 자는구나'라고 생각해서 무척 귀엽네요. 의지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에버프레쉬는 굉장히 공기를 정화해준다는 효과도 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소중히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관엽식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 테니 키우게 되면 제각각 다를 거라고 생각해서...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채용되셨으니, 앞으로의 카니팡 님의 멋진 인생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라디오네임 카니팡 님, 그대라면 괜찮아. 간바리키~ 응원하고 있어요. 또 무슨 일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어서 라디오네임 유타 하토카링고님, 감사합니다. 윳카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경마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서 여러모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스모 큐란다가 신경 쓰여서 동영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마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윳카가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 좋네요 경마. 경마도 깊이가 있어서 공부하면 할수록 재밌고 어렵죠. 코스모 큐란다 알아요. 가끔 방송이 있는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어서... 뭐였더라? 텐노상이었나? 열심히 했었죠. 코스모 큐란다 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러 가지 눈여겨볼 점을 듣고 싶네요. 유타 하토카링고 님이 어떤 점에 끌리셨는지도 궁금해요. 저도 매주 레이스가 있는데 요전에는 스테이크스가 있어서, 더트(모래) 레이스에서 암말이 아직 이긴 적이 없다는 레이스에서 '더블 하트 본드'라는 암말 짱이 이겨서 감동했었죠. 게다가 그 더블 하트 본드는 이름대로 이마에 하트가 2개 있어요. 그게 엄청 귀여워서... 외우기 쉽고 뭔가 좀 아이돌성이 있구나 싶어서ㅋㅋ 다음 레이스도 기대됩니다. 보고 있으면 여러 말이 있는데, 예상하는 것도 매번 '아, 한 마리도 빼고 싶지 않아', '전부 사고 싶어'라고 생각하지만, 마권을 생각할 때는 항상 엄격하게 해야 하니까 너무 고민되죠. 그런 의미에서 한 마디 응원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유타 하토카링고 님 그대라면 괜찮아. 같이 간바렛도 서러브렛도 ㅋㅋㅋ 오랫만에 발동되었습니다. 네 노리씨가 생각해주신거. 정말로. 같이 힘내봅시다. 즐겨보자고요. 그리고 많이 응원합시다. 

 

오늘도 태그 달아서 포스팅해 준 청취자에게는 프로그램 X에서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부디 프로그램에 대한 감상을 포함한 포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건 새롭네요. 반응 점점 해나갈 테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벌써 스태프 여러분도 저도 보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알림입니다. 스가이 유우카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제2탄으로 포토북 타비스가이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와 감사하다. 정말 이 10주년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설마설마 이렇게 또 사진집 같은 걸 낼 수 있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오키나와에서 찍었습니다. 오키나와의 자마미 섬에 갔는데요, 엄청 아름다워서 그 경치도 즐겨주셨으면 하고, 고양이가 있어서 그 고양이랑 같이 놀거나 너무 즐거웠고. 그리고 여러 가지, 정말 많은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해 주셔서 정말 다른, 각각이 전혀 다른 컷이 되어서 정말 멋지게... 타오 씨라는 여성 카메라맨분이 찍어 주셨는데, 매니저님도 엄청 극찬해 주실 만한 멋진 것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타비스가이냐고 하면, 그 '스가이'라는 게 오키나와 방언이라고 하더라고요. 여행하고 있는 모습(스가이)을 그대로, 있는 그대로 여기에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금의 모습을 봐주셨으면 해서 타비스가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회 한정판은 내년 2026년 달력이 붙어있습니다. 이 달력을 내년에 쓰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은 여기서만 발매되니까, 꼭 초회 한정판을 겟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2월에 발매될 예정이고, 벌써 예약도 시작했습니다. 20대 마지막 챌린지를 여기서 하고 있으니, 꼭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보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언제나의 디렉터 야지마 씨가 안 계셔서, 또 다른 분위기의 다른 부스에서 다른 분위기의 녹음이 되었습니다. 어땠나요? 여러분께 전해졌나요? 그래도 이번 주도 즐겨주셨다면 기쁘겠습니다.,발음 상태도 좋은 느낌 들지 않았나요? 음…  열심히 오늘도 발음 트레이닝하고 나서 여기 맞이했으니까요. 거기에 성과가 나온 게 아닐까요? (태피스트리는..)그런 의미에서 또 다음 주 이 시간에 만나요.

 

tfyCij

에버프레쉬 진짜 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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