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usan12081/status/1994607527515099544?t=CPsbHQpaNkcm_brUu-9RTw&s=19
Yukkars에게 보내는 편지 「10년 전, 스스로 결정해서 이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안전한 길. 감사하지만, 잘 못하는 것이 많았고, 그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살아가는 시대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윳카 진짜 명예욕 ㄹㅈㄷ 열심히 일하는 이유에 대한 답이 됐을듯
https://x.com/Rufus_Yukka/status/1994407141805871146?t=5LLoAOKPPPnOOCnW7HFA1Q&s=19
도쿄 공연 메모 ④
* 감동적인 Yukkars를 향한 편지✉️ (3장 정도의 분량이라, 기억이 희미해서 기억나는 부분만...)
평일의 바쁜 와중에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힘든 시기나 괴로워지는 말들을 보게 될 때도 있었고, 당시의 '바리즈(윳카즈 이전 팬명칭)'만이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여러분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안심한 적도 한 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래된 팬분들이라면 무조건 오열할 내용이었습니다...
오히려 우리와 만나줘서 고마워요~!!😭
서른 전에 하고싶은 일이 팬들한테 편지쓰기인 사람이 어딨어ㅠㅠ 그만 울려라
나는 일탈하기 이딴거였는데 역시 위인전에 싣고 신사도 지어주고 성인으로 올리고 페1그1오에 실장해주자